거창군 가공지원센터 오늘자람 후기 - 이수현 기자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단

이수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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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난 글에서 언급했던,

<거창군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오늘자람"에서 작업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거창군 가공지원센터에서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가공품들을 만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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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뿐만 아니라, 딸기, 포도, 아로니아 등

정말 다양한 품목들의

가공품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사과즙 뿐만 아니라,

사과퓨레도 있더군요...!

퓨레는 들어만 봤었는데,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즙과 퓨레 뿐만 아니라,

분말, 잼, 젤리 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가공품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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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사과즙'과 '사과잼'을

가공센터 시설을 활용하여,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었지만,

가공지원센터에서

친절히 잘 알려주셔서

재밌게 했습니다.

HACCP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처럼 위생복을 착용하고

소독된 장화와 앞치마, 장갑을 꼭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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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를 다루는 시설이기 때문에,

위생과 청결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과즙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생각보다 복잡하더군요...

일도 엄청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잼을 만드는 과정은

즙을 만들 때 보다는 비교적

간단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시설을 짓고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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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하면,

간단하게(?) HACCP인증 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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