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볼 만한 곳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자연, 문화와 함께 하는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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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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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볼 만한 곳 찾는다면

겨울 실내 놀 거리 이상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천의 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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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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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중심에

위치한 휴식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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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들과 국제기구들이

모여있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아름다운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가운데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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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풀린 오늘 센트럴파크

한 바퀴를 걸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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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나 자신에 집중하며 올해의

첫 달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총면적 370,750㎡의 공원으로

보트하우스(수상 택시), 산책 정원,

초지원, 정형식 정원, 테라스 정원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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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8경을 참고해 보면

산책이 더욱 즐거워지겠죠!

야경도 멋진 센트럴파크지만

이른 아침 햇살과 우뚝 솟은 빌딩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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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계를 향해 나가는

우리 기업들에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다리 건너편은 송도 한옥마을과

경원재 앰배서더가 보이는데요.

전통혼례나 각종 행사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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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으로는 송도 국제도시라는

명칭에 걸맞게 UN 광장이 있답니다.

센트럴파크에는 곳곳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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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서쪽 끝에 자리한 선셋 정원은

웨스트 보트하우스, 수변무대,

어린이 정원, 큐브 조형물 등의

즐길 거리, 볼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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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정원에서는 날이 풀리면

풀을 뜯는 꽃사슴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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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정원 동쪽 높은 곳에 있는 송화정은

특히 밤에 보면 그림 같은 야경을 선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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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예술 공간인 초지원에서는

오줌싸개 동상, 관찰테크, 습지원,

반딧불이 집 등 다양한 조형물과

공공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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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UN 광장이 있는

테라스 정원에서도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 예술을 만나볼 수 있고요.

햇살이 가득 쏟아지는

호수를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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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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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정원의 웨스트 보트하우스에서는

수상 택시를 운영해 평일 10-19시,

주말 10-21시에 송도의 이국적인

경치를 배 위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수질도 관리가 잘 되고 있었는데

조경도 산책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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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준비하고 있는 나무들을 보니

이곳의 봄은 또 얼마나 화사할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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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센트럴파크 산책길에 마련된

운동 기구들로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들도

올 한 해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봅니다!

센트럴파크에 들르신다면

감성 정원도 꼭 구경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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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0개 국가를 상징하는

탈로 만든 작품인 '지구촌의 얼굴'부터

각종 악기와 음악을 테마로 한

조형물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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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음악 선율이

들려오는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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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면 버스킹 공연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송도 센트럴파크!

출근길에 즐거운 산책을 하고 나니

발걸음과 마음이 모두 가벼워집니다.

그뿐 아니라 송도 센트럴파크 옆으로는

2023년 개관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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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인천시

최초이자 유일한 국립 박물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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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겨울 실내 놀 거리

즐길 거리로 다녀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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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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