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맨발 걷기 좋은 상록수어린이공원&백합소공원

요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 감소 및 수면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맨발 걷기에 관심이 많죠!

수성구 내에는 맨발걷기 하기 좋은

공원들이 몇 군데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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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중동에 있는 상록수어린이공원과

상동에 있는 백합소공원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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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록수어린이공원이에요

대부분의 근린공원은

이렇게 표지석에 이름을 새겨 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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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어린이 놀이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요

미끄럼틀, 그네, 흔들기구 등이

비치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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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놀이장은 덮개로 덮어놓은 상태에요

처음에는 사용 못 하는 건가 했는데

바로 앞에 안내 문구가 적혀 있어요

쾌적한 모래 놀이장을 위해

이용하지 않을 때는 덮어 놓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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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어린이공원 내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게

흙길이 만들어져 있어요

앉아서 쉴 수 있는 정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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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바로 옆에는 맨발 걷기 한 다음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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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육시설도 갖추고 있는데요

운동기구 상태도 거의 최상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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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봤답니다~

맨발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웠어요

다행히 발바닥에 자극적으로

밟히는 것이 없어서 안심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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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도는데 초록색 색감이

가득한 풍경을 바라보며

자연을 벗 삼아 걷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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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다 돌고 난 다음에는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발도 씻었답니다

방문하실 때 수건 한 장

챙겨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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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어린이공원에서

차로 4~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백합소공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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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소공원은 대구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놀이터 시설이 알록달록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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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소공원에도

흙길이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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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맨발로 걷는 공간들은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하지만 낮 기온 31도가 넘다 보니

맨발로 걷는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어요

아무래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할 때

많이들 걸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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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주변으로는 나팔꽃들이

여기저기에서 반겨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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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도 있고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와 지압보도 길도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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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시간대는 지압보도의 돌들이

열에 의해서 뜨거워진 상태이니

사용을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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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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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걷는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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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소공원은 앉아서 씻을 수 있는

개수대는 아니지만 이렇게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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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 줄넘기, 철봉 등

운동기구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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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족구와 배드민턴을 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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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에 관심이 많은 요즘!

이렇게 공원에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집 가까운 근린공원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공원이 있다면 시원한 시간대에 거닐어 보세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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