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시간 전
[블로그 기자] 여천천과 가까운 지역주민들의 힐링 공원 “도산골공원”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가족과 함께 야외활동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울산 남구에는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도심공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여천천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즐기기 좋은 "도산골공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남구 야음동 927에 위치하고 있는 “도산골공원”은 도심 속에의 위치하고 있는 공원입니다.
도산골공원 주변에 도산 노인복지관과 아파트 단지가 있어 방문하기 좋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조성된 공원이었습니다.
도산골공원은 주민들의 위한 공원이다 보니 공원 전체가 금연구역이면서 CCTV와 비상벨이 있어 안전하게 이용 가능했는데요.
반려동물의 산책코스로도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다 보니 반려견 에티켓에 대한 안내 현수막을 통해 반려견 에티켓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원 한편에 알록달록한 색상과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놀이공간이 있었는데요.
그네부터 터널형 미끄럼틀, 귀여운 코끼리 모양 미끄럼틀과 그물 다리, 양 모양 흔들의자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고 무엇보다 푹신한 바닥 재질이라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 맞은편에는 아이들의 균형감각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 도움 되는 시소와 회전 자전거가 있었는데요.
이곳은 친구들과 함께 놀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있다면 어른들을 위해 공간도 있었는데요.
놀이터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동하기 좋은 실외 운동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혀있었고 실외 운동기구들도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게 운동하기 좋았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원이다 보니 앉아 쉬기 좋은 의자도 많고 정자도 있어 편하게 쉬기 좋았는데요.
정자 앞에는 넓은 공터가 있어 아이들이 자동차 걱정 없이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기 좋아 보였습니다.
공원 주변으로는 산책을 하기 좋게 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도 좋았는데요.
겨울 동안 앙상했던 나무들이 푸릇푸릇 해지는 걸 보면서 봄이 온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도산골공원과 여천천이 가까워서 여천천으로 방문하기 좋았는데요.
지금 여천천으로 가시면 흰 매화와 홍매화가 피어져 있어 이쁜 매화꽃을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울산 남구의 벚꽃 명소인 여천천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도심 속의 공원인 울산 "도산골공원"
온 가족 함께 즐기기 좋은 공원으로 벚꽃시즌에 여천천에서 벚꽃 구경도 하시고 도산골공원에서 휴식을 취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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