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월루는 '달을 품은 누각'이라는 뜻으로 2015년 5월에 누각 형식으로 건립되었으며 울산 중구 9경 중 한 곳입니다.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함월산 위에 위치해 있으며 밑에 공용주차장에 주차하신 뒤 약 2~3분 정도만 올라오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 요금은 무료이며 주차장도 제법 넓습니다.)

함월루에 올라오시면 가장 먼저 하트 모양의 포토존과 울산 중구 9경 9맛 '스탬프투어' 스탬프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장 큰 포토존이라면 이름 그대로 달을 품은 누각답게 초승달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데 밤에 방문하시면 불빛도 들어오고 정말 예쁜 모습이에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안전상의 이유 때문에 누각 위로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올라가시면 울산의 랜드마크 울산대교 야경과 함께 울산 시가지를 한눈에 담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야경 명소, 사진 촬영 명소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곳이에요.

함월루를 지나 밑으로 내려가시면 잠시 쉴 수 있는 함월루 쉼터가 있는데, 평일 오후 1시~5시까지만 개방한다고 합니다.

안에서는 차를 한잔하면서 책도 볼 수 있는데 낮에 방문하시면 한 번쯤 방문해 보세요!(쉼터 바로 옆에는 공용화장실도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도 많은 분들이 함월루에 방문했는데요.

요즘같이 무척 더운 날 가족이나 연인끼리 산책도 하면서 야경도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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