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대가야 생활촌의 여름 풍경, 7월 27일 물놀이장 개장

고령군 대가야읍에는 찬라했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 해 놓은 대가야 생활촌이 조성되어 있어 나들이갔습니다.

대가야 생활촌으로 들어가기 전 작은 공원은 대가야 숲으로 꾸며져 있어 걷기 좋았습니다.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는 대가야생활촌은 아이들과 함께 온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예쁜 꽃들이 반겨 주었습니다. 녹음이 짙은 공원은 시원하고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형상화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었는데요.

다. 1,500년 전 대가야시대로 안내해주는 인트로영상관,

대가야 시대의 전통복식을 대여할 수 있는 복식 체험장도 있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바닥 분수가 나들이객들에게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줍니다.

여름이 되면 물놀이장으로 사용하여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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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물놀이장 운영 7월 27일(토) 8월 15일(목)까지입니다.

공원 가운데에 있는 상가라도 못은 그림같이 아름다웠습니다.

물 가운데에는 연꽃 등 수초가 자라고 있어 더욱 아름다워 감성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언덕으로 올라가면 대가야생활촌 곳곳을 볼 수 있었는데요.

대가야의 생활상을 재현한 인줄마을,

대가야를 대표하는 철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불묏골, 대가야의 토기문화와

교역물품을 알아 볼 수 있는 골안마을 등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안쪽에는 대가야고분과 순장문화를 알아 볼 수 있는 대가야고분전시관,

대가야 원정선인 하지호에 승선해 보고 주산성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주산성전시관도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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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민들과 나들이객들을 위한

기와마을과 초가마을로 이루어진 현대식 숙박시설 한기촌에서 추억 쌓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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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대가야생활촌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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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물놀이장 운영 7월 27일(토) 8월 1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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