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소소하게 피크닉하기 참 좋은 고령 '대가야생활촌'
대가야생활촌은 찬란한 고대문화를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형상화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재현하였습니다.
1,500년 전 대가야시대로 안내해주는 인트로영상관,
대가야의 생활상을 재현한 인줄마을,
대가야를 대표하는 철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불묏골을 비롯하여
대가야의 토기문화와 교역물품을 알아 볼 수 있는 골안마을, 상가라도 못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상가라도못에 솟는 분수가 시원해보입니다.
날도 좋고 못 가득 연꽃이 피어나면서 풍경화 속으로 들어온 듯 합니다.
못 바로 앞에 있는 골안마을은 목선 포토존과 아름다운 못을 배경으로 멋들어진 사진을 찍어볼 수 있습니다.
못 둘레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 따라 걷다보면 곳곳에 쉼터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무데나 서도 아름다운 연못에 홀딱 빠질만큼 연꽃도 예쁘고 물멍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아 지겨울 틈이 없습니다.
하루쯤은 숙박하며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도 대가야생활촌은 너무 좋습니다.
한기촌은 기와마을과 초가마을로 구성되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곳곳에 평상, 정자 등 쉴만한 휴식공간이 많아서 피크닉하기도 좋습니다.
보름달포토존을 비롯하여 무지개색 의자포토존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산책길을 따라 걷는 재미,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진 초가의 공방촌에서는 화분만들기, 향주머니 등
다양한 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전통놀이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대가야생활촌은 한번에 모든 것을 체험하고 즐기기보다
시간날 때마다 수시로 방문하여 한곳한곳 테마로 즐겨봄이
좀 더 슬기로운 대가야생활촌을 즐기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일은 주말보다는 조용해서 멍뷰를 즐기거나 사진찍기 참 좋은 곳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상가라도못에 고운 연꽃이 색색들이 피어나는 시기라 이른 아침 김밥 싸들고 물멍과 피크닉으로 수다떨기도 넘 좋습니다.
대가야생활촌을 들어서자마자 그냥 사진을 찍게 됩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가에서 서보기도 하고,
예쁜 목교에 서보기도 합니다.
대가야 생활촌 중앙에 자리한 상가라도 못은 물멍을 즐기기에도 참 좋은 그림같이 풍경입니다.
공방촌 뒤편 상가라도못 앞에는 데크무대가 설치되어 있는 수변 공연장이 있습니다.
공연이 없는 평소에는 쉬어갈 수 있고 뿜어지는 분수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물 속에 비치는 반영조차 그림같아서 흔들그네에 앉아서,
한기정 정자에 앉아서 고요히 물멍을 즐기기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아이들과 사계절 체험하고 놀기 좋아 늘 방문해도 재밌는 곳,
놀면서 대가야의 찬란했던 문화를 알아가게 되는 곳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한나절 고령을 즐길 수 있는 대가야생활촌입니다.
연인, 친구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대가야생활촌으로 피크닉하고, 예쁜 사진 찍으러 오세요.
▣ 대가야생활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신남로 81
054-950-7180
3월 - 10월 운영시간 : 9시 – 18시 / (매표 마감 시간 17:30)
11월 - 2월 운영시간 : 9시 – 17시 / (매표 마감 시간 16:3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대가야생활촌 주차장 이용
대가야생활촌 홈페이지
고령 지산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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