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하고 있는 고령 안림천카페는

언니가 딸기농부이고 귀농 귀촌한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라고 합니다.

대가야생활촌이 바로 근처에 있어서

함께 들리기에도 좋습니다.​

고령 안림천카페의 영업시간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날이라고 하네요.​

고령 딸기로 만든 다양한 음료가 있는 안림천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생딸기컵빙수, 듬뿍딸기라떼, 생딸기쥬스,

딸기요거트스무디, 딸기바나나쥬스, 생딸기파르페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어떤 딸기 음료를 먹을까 한참을 고민한 거 같아요.​

다양한 딸기 메뉴가 있어서 들뜬 마음에 신나고

카페 내부로 들어갔더니

마치 해외여행 온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에 놀라는 순간이었습니다.​

라탄 소품들과 파라솔 등을 배치하여

휴양지 느낌의 인테리어는

이 공간에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휴식을 하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고령 안림천카페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아포가토 등

다양한 커피 메뉴가 있었고

라떼류, 계절과일주스,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와

입구에서 본 것처럼 듬뿍딸기라떼, 생딸기쥬스, 생딸기컵빙수, 딸기 요거트스무디 등

고령 딸기와 관련된 시그니처 메뉴도 함께 있었습니다.

저는 듬뿍딸기라떼와 자몽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냉장고에는 딸기케이크와 쑥딸기 케이크가 있어서

저는 딸기케이크 1조각도 같이 주문했어요.​

제가 주문한 딸기케이크와 듬뿍딸기라떼, 자몽에이드가 나왔는데

한 눈에 봐도 딸기가 듬뿍 들어가는게 보이더라구요.

야외자리에 앉아서 고령 안림천 주변의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료와 딸기케이크 등 모양이 어찌나 예쁘던지

먹기 아까워서 사진도 많이 찍은 거 같습니다.​

딸기케이크에도 시트 사이에 딸기들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당도가 높고 맛있는 고령 딸기들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딸기들이 들어간 딸기케이크를

고령에 와서 제대로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딸기케이크를 또 먹고 싶네요.​

음료를 먹으면서 잠시 쉬었다가 나오는 길에 보니

품질 좋은 고령 딸기를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집으로 오는 길에 딸기 1박스 구매해서 왔습니다.​​

고령 딸기가 가득 들어간 제대로 된 딸기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었던 고령 안림천 카페.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휴식의 시간을 잠시 가지고

달달하고 상큼한 딸기 음료와 케이크 먹으면서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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