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대가야 생활촌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날려보아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입니다.

무더위 탈출을 위해

대가야 생활촌 물놀이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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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생활촌 : 고령군 대가야읍 신남로 81

주차를 하고 생활촌 입구를 들어서기 전에는

생활촌 안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예쁜 그림지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으로 무료입장인 ‘대가야 생활촌’~

물놀이장도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되어

무료로 생활촌과 물놀이장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고맙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물놀이 기간 중 정자 2개, 그늘막 10개를 선착순으로

이용권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는

지정좌석제를 운영 중이며,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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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기간에 어린이 과학체험관에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하니

물놀이장과 함께 방문하기 좋아 보여요~

생활촌으로 들어가니 예쁜 꽃과 푸르른 나무들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귀여운 토끼 가족들 조형물이 있는 예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 좋아요~^^

대가야 생활촌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입니다.

매시간 40분 운영, 20분간 휴식시간이 주어지며, 이용자 준수 사항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정자와 그늘막 외에 이렇게 텐트 형태의 작은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어 피크닉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고요.

이렇게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한 큰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이 10개가 있으며,

나무 아래 시원한 그늘이 있는 자리에 돗자리를 깔거나 텐트 등을 설치하여 이용하시면 됩니다.

먹을거리를 준비하지 못하여도 생활촌 안으로 매점이 있어 컵라면, 과자, 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과 맛이 좋은 분식집도 운영 중이라 필요시 전화주문하시면 된답니다!

물놀이장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안전요원분들이 계시는 운영본부도 보이네요~

운영본부에서 더 안으로 들어가면 물놀이 풀장이 여러 개 설치되어 있었고,

물이 얕은 편으로 나이 제한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중간에는 유아들이 즐길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는 에어바운스 물 풀장이 준비되어 있어요.

끝에 위치한 워터슬라이드 풀장은 수심이 조금 있는 편으로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물 풀장과 물놀이터 중간에는 바닥분수가 있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기 좋았고,

주말에는 이곳에서 물총놀이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생활촌의 물놀이터입니다.

유아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더위를 잊은 채 신나게 물놀이를 즐겨보아요~^^

물놀이터에서 물을 담은 바구니 앞으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시원하게 쏟아져 내려오는 물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겨봅니다.^^

물놀이를 모두 마치고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이 함께 있는 장소를 방문하여 깨끗이 씻을 수 있었어요.

대가야 생활촌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맛있는 먹을거리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니 더위를 잊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고령 대가야 생활촌 물놀이장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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