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월 국내 여행지 추천, 가족 여행, 힐링 여행, 당일치기 여행 : 경북 영주 구석구석 Ⅰ

5월, 6월은 일교차도 적고 아침부터 밤까지 활동하기 좋은 시기라서 여행을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입니다. 😊

언제 찾아도 좋을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영주 여행지로 가족여행, 커플 여행, 혼자 여행하기 좋은 영주 여행지 3곳을 함께 찾아보도록 할게요. 1박 2일로도 당일치기로도 가기 좋은 곳이라 이번 주말 당장 영주 여행길에 올라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영주까지 1시간 대 /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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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족여행, 힐링여행, 당일치기 여행, 영주 가볼 만한 곳

⭐무섬마을, 영주댐 용마루공원, 순흥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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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섬마을

가족 여행 추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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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북 영주시 문수면에 위치한 무섬마을입니다.

무섬마을은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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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은 3면이 내성천과 접해있는

물도리 마을입니다.

전통 한옥마을과 외나무다리를 흐르는

내성천의 고즈넉한 풍경,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

바라보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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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의

우리말 '물섬'에서 유래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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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50여 가구의 전통가옥들이

마을을 이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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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는 넓은 모레 사장이 펼쳐져 있고

건너편으로 울창한 숲은

데크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매우 아름답습니다.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내성천은

맑고 잔잔하며 절경을 이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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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들도 잘 보전되어 있고

국가 민속문화제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가족여행 1번지, 힐링여행, 영주여행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를 걸으며

시원한 바람과 깨끗한 내성천을 즐기면

자연스레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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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 근처에 있는 예쁜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 한 잔을 하시며 힐링여행을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2. 영주댐 용마루 공원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영주댐 건설로 영주호가 만들어지며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된 곳인데요.

영주 지역 사람들에게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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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호와 어우러진 용천루 출렁다리는

가히 장관입니다.

영주댐 상류에 자리한 용마루 공원은

용미교, 용두교 2개의 출렁다리를 건너

(구) 평은 역사까지 산책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요.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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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용_용마루공원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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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중간중간에 설치한 강화유리를 통해

바라보는 아래의 모습은

아찔한 스릴을 느끼기에 충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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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닦인 산책로와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언덕길은

딱 기분 좋을 만큼의 땀을 선물(?) 합니다.

다녀오면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려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순흥저수지 힐링여행

*내비게이션 : 배점주차장 검색

영주시 순흥면에 위치한 배점 저수지 데크길은

새로운 힐링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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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m 데크길은 무척 평온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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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길 중간에 3층짜리 정자의

탁 트인 정망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하고 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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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를 걷는 느낌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인데요.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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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반짝이는 호수의 풍경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데요.

호수가 선물해 주는 휴식을

제대로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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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가족 여행, 힐링 여행, 당일치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영주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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