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여행 괴산 특산물 구매하기 좋은곳 괴산전통시장

​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

괴산 전통시장

​

괴산은 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물의 나라로 불릴만큼

역사적으로 살기좋은 지형의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괴산을 가로지르는 괴강은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서

배를 타고 한양을 오갈 수 있었습니다.

​

​

​

과거 보부상들이 넘나들던 옛길인

산막이는 수로와 육로를 통해 많은 상인들이

괴산을 오가면서 전통시장의 부피를 키웠습니다.

​

​

​

괴산 전통시장에서는 고추와 대학찰옥수수 등

특산물로 알려진 농작물들과 생활 필수품들이

상설시장과 5일장에서 거래됩니다.(3일, 8일 장)

​

​

​

철도가 부설되면서, 교통이 편리해졌지만

지역 시장은 자연스럽게 약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교통의 불편함으로 인해 오히려 상권이 보호되었는데,

인접한 지역의 상권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면서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

​

대표적인 예로 증평면이 몸집을 계속 불리다가

군으로 승격되면서 괴산군에서 떨어져 나와 독립했습니다.

​

​

​

괴산은 수로와 육로를 통해 많은 상인들이 오가며

오래전부터 시장이 형성되었다.

괴산 산막이시장은 조선시대 괴산 읍내장에서 유래한 시장으로,

중부 지방의 대표적인 산물인 고추를 비롯해서

대학찰옥수수 등 농작물들이 주로 거래되고 있다.

​

​

​

오늘날 괴산 지역에서 장이 서는 주요 시장은

산막이시장과 청천시장, 목도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시장들은 상설 점포를 보유하고 있어 상설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보다

정기시장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

​

​

과거에는 5일장이 끝나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품목이 없었는데,

시대가 변하면서 상설시장은 필수로

운영해야되는 기본조건이 되었습니다.

​

​

​

상설시장이 생기면서 기존에 3, 8일에 장이 서던

정기시장은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안팎에

좌판을 벌이게 되었지만,

여전히 정기시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

​

괴산 읍내장을 계승한 괴산시장은

2013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괴산 산막이시장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

​

​

건강하게 뿌리를 내린 괴산 전통시장은 사계절 언제나

변함없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물론 도시에서 판매되는 제품들과 비교할 때

유명 브랜드는 부족하지만,

괴산만의 멋을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상품들이 진열대를 가득 채웁니다.

​

​

​

괴산 전통시장은 특별함 속에

매력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만큼 큰 규모의 시장이라는

장점과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특산물을 다수 확보하고 있습니다.

​

​

​

즐거움과 맛있는 먹거리 모두 공존하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건강한 한끼 식사 또는

먹거리 구매를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관광 괴산 추천합니다.

※찾아오시는길

괴산전통시장 :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57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