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산책 명소

바르게 살기 공원

더운 여름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한 낮의 외출은

힘들고 지치기 마련인데요.

청도 산책 명소 바르게 살기 공원에서

잠시 쉬면서 더위도 피하고

쉬어가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청도 바르게 살기 공원은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도보로 2분 거리에

경상북도 교육청 청도도서관이 있고

차로 3분, 도보로 12분 거리에

청도역이 있는 청도읍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청도를 상징하는

소싸움 경기를

조형물로 재현해 놓았고

‘모두가 마음의 티끌을 씻어내고

남을 칭찬하는 열린 가슴으로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라는

슬로건으로

2000년 9월 준공되었다고 합니다.

공원 가운데 분수대가 있지만

운영하지는 않았고

물놀이시설이 아니므로

출입을 금지한다고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청도 바르게 살기 공원은 금연공원이라

이 곳에서 흡연을 할 경우에는

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그늘을 만들어주는 쉼터에는

평상이 설치되어 있어서

좀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었고

위쪽에는 선풍기도 달려 있어서

야외지만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분수대 둘레로 나무 그늘 아래

벤치가 설치되어 있었고

분수대 뒤쪽 정자에도 더위를 피해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도 바르게 살기 공원에는

폭염·한파·미세먼지 안심쉼터가 있어서

좀 더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안으로 들어가보니

에어컨이 작동되어 시원한 바람이 나오고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놓여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 주위를 지나시다가

잠시 폭염·한파·미세먼지 안심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저도 청도 바르게 살기 공원을

산책하다가 안으로 들어가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원의 규모는 작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도

설치되어 있어서

선선한 저녁에 아이들과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전 연령층이 이 곳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설치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더욱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공원이였습니다.

청도 바르게 살기 공원 옆쪽으로

소형차량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길 건너편에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이 근처에 오실 때 안전운행하며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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