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아이와 갈만한 곳 <오산 에코리움> <시민홍보단 이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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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터 공원 한쪽에 있는 오산 에코리움은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더운 여름에는 특별히 실내 전시장에 방문하면 시원해서 종종 찾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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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리움에는 음식물 반입이 안 되고, 정수기가 있어서 물은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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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에코리움, 멋진게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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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물 속, 2층 땅 위, 3층 숲 속, 4층 하늘 공간으로 오산천의 환경과 생태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에코리움.

1층에 마련된 아트존은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읽거나 간단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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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있지만,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면 신기한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층마다 사진이 있고 사진 찍는 포인트가 담긴 안내판이 있어서 멋진 연출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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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올라가는 길에 곤충으로 만든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늘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는데, 계단을 이용하니 새로운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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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층은 다양한 AR 체험존이 있고, 어류, 양서류, 파충류, 곤충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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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했을 때는 AR존에 관심을 가지던 아이가 두 번째 방문에서는 곤충과 물고기에 더 관심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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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가 있는 집은 거미, 거북이, 물고기 등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관련 도서를 읽은 후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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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오산시내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쌍안경으로 오산의 동서남북을 바라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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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방문하면 오산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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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겨울에 방문해서 찍은 오산 모습인데요. 여름에는 푸른 오산을, 겨울 눈이 내린 날에는 하얀 나라가된 오산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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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4계절 변화, 오산 에코리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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