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용인에서 열린 환경행사, 그린데이가 조아용!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제29회 환경의 날 및 제3회 환경교육주간 기념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환경행사 그린데이가 조아용!
참가 후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5월부터 사전 신청을 받았던 환경의 날 행사는
이번 6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했습니다.
장소는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옆
이벤트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추가로 당일 현장 접수도 했습니다.
그린데이가 조아용! 행사는
문화공연, 체험존 그리고 놀이존
이렇게 세 가지 행사로 나눠져있었습니다.
놀이존
놀이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종이박스 젠가입니다.
빈 박스를 활용하여 놀잇감에 사용한다는 걸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박스로 도미노도 하고 탑도 쌓고
박스에 그림도 그리면서 다양하게 놀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새로운 장난감을 사는 대신에
빈 박스와 같이 버려지는 제품을
아이들 놀잇감으로 재활용하는 것도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체험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활동들이 있었습니다.
업사이클 조명 만들기에 참가하려면
필수 준비물이 있었는데요
바로 빈 페트병이었습니다.
집에서 가져온
빈 페트병에 조명을 넣고 예쁜 스티커를 붙이면
이렇게 예쁜 무드등이 완성된답니다!
그다음은 커피 찌꺼기로 만든
키링 만들기입니다.
맘에 드는 키링을 골라
예쁘게 색칠해서
나만의 키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지막 체험존은
환경 메시지 카드 만들기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그림들을 색칠하면서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놀이존, 체험존을 돌고 나니
각 부스 담당자분들이
인증 스티커를 붙여줬습니다.
인증 스티커를 2개 이상 모으고
운영 부스에 가니
에코백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문화공연
놀이존, 체험존 모두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샌드아트 라이브 공연이었습니다.
20분 정도 진행하는 샌드아트는
27개월 아이도 집중해서 볼 만큼
흡입력이 좋았습니다.
부드러운 모래로 현재 지구의 모습과
앞으로 어떻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을지,
실천 후 변화된 지구 모습까지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모래로 보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지구 위에서
아이들에게 환경교육을 하는 건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사는 지구가
깨끗하고 건강하길 바라며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그린데이가 조아용!
환경행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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