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등산 -

모악산 등산 코스와

속 시원해지는 정상 풍경

기자단 2024 완주군 블로그 기자단 권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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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여름, 건강관리 잘하고 계시나요?

더울수록 우리 몸을 잘 챙기고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좋은 건강관리법 중에 하나인 등산!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모악산 등산 코스 소개모악산의 멋진 정산 풍경까지 구석구석 소개하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완주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95m입니다. 전주시 남서쪽 12㎞ 지점에 위치하며, 아래로 김제평야와 만경평야가 펼쳐진집니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새벽에 등산해서인지 주차장이 비어있네요. 평소엔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아 꽉 차있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큰 편이니 초보운전자분들도 걱정 마세요.

모악산 입구에는 화장실, 흙먼지 털이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언제 와도 기분 좋은 푸른 녹음, 산속 향기로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는 모악산입니다. 이정표와 지도도 올라가시기 전에 체크하시면 좋지요.

모악산 도립공원은 반려견 동반 입장 금지입니다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되오니 참고해 주세요. 지정된 장소 밖에서 노상행위, 야영 취사 흡연 등은 당연히 금지되오며 대피로 탐방로 시설 등에서 음주행위는 당연히 금지인 거 아시죠?

모든 산을 이용하시면서 기본 에티켓은 꼭 지켜주세요~

흐르는 물 따라 흙 따라 오르다 보면 돌계단도 보이고, 계곡도 보입니다. 몸은 힘들 수 있지만 눈과 코와 귀는 즐거운 모악산 여정이 시작됩니다.

드디어 만난 첫 번째 절이자 쉼터 대원사입니다.

대원사에서 기르는 토끼들이 너무 귀여워서 영상으로 담아와봤어요. 아이들과 같이 오면 더 좋아하겠죠?

열심히 땀 흘리며 오르다 보면 만나게 되는 수왕사입니다.

수왕사에서는 약수 음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쉼터도 있어 약수도 마시고 쉬고 갈 수 있는 곳이에요.

힘들지만 나무데크계단도 오르고 돌계단도 오르다 보면요,

드디어 모악산 정상입니다.

이 멋진 모습을 보려고, 등산 정복의 맛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달려온 모악산입니다.

힘들긴 하지만 뿌듯함은 말로 이룰 수 없지요~

멋진 모악산 정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2번을 다녀와 촬영했습니다.

언제 가도, 언제 봐도 멋진 모악산 정산 함께 즐겨보시죠~

모악산 도립공원, 등산은 언제나 힘들지만 정상 끝에 다가서면 우리에게 뿌듯함과 정복감을 주며 다양한 기분을 들게 하는 멋진 전북 등산 장소입니다.

또 초보자분들도 많이 어렵지 않게 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악산도립공원 등산으로 건강도 지키고 속 시원해지는 정상 구경까지 같이 해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어서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장마가 끝나고 여러분들도 모악산으로 여름 등산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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