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엽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 책놀이 프로그램

“내 손으로 펼치는 파리 올림픽의 나라,

프랑스”에 다녀왔어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프랑스와 파리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특별히 구성된 시간이었습니다

내 손으로 펼치는

파리 올림픽의 나라, 프랑스

기간 8/13 (화)-8/14 (수)

주엽어린이도서관 2.5층 어울림터

주엽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여름방학 특강

“내 손으로 펼치는 파리 올림픽의 나라, 프랑스”는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프랑스를 주제로 한 미니북을 만드는 활동이었어요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 도서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었습니다

주엽 어린이도서관 1.5층에는

그림책 작가의 방이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그림책 속에 오늘도 폭!

내일도 착!”이란

그림책 갤러리도 열리고 있었어요

프로그램 시작 전,

아이들과 그림책을 감상하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주엽 어린이도서관 어울림터에 모인

12명의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어요

2회차 수업으로 8/13(화), 8/14(수)

매회 약 80분가량에 수업이었습니다

준비물도 선생님께서

모두 준비해 주셨는데요

1회차에서는 프랑스의 음식,

의상, 놀이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회차에서는

프랑스의 유명 건축물, 명소들을 배우고,

이를 팝업 형태의 책으로

만드는 활동이 진행되었어요

요즘 올림픽 시즌이라,

프랑스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의 국기, 위치,

상징인 수탉까지 자세히 배우며

프랑스를 제대로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프랑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팝업 형태로 만들어본

파리의 랜드마크는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노트르담 대성당 등으로,

TV로 보던 유명 건축물들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면서,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국기 색깔로 책갈피도 만들고

프랑스의 음식과 거리풍경을 붙여가며 만드니,

아이가 마치 프랑스에

도착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해요

그런 모습을 보니,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생생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그림책이라

아이들이 더욱 애착을 갖고

열심히 만들었더라고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단순히 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놀면서

좋은 추억까지 만들어갈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생겨서,

아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양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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