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만화마을 조성 웹툰으로 들려주는 경산 불빛콘서트 2일차 방문기

​

​

안녕하세요.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

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강하준입니다.

​

​

​

​

오늘은 2024 경산시 불빛 콘서트 2일차 행사 참여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저와 함께 2일차 불빛 콘서트 행사 속으로 떠나볼까요?

​

빛나는 만화마을 조성을 위한 '웹툰으로 들려주는 불빛 콘서트' 2일차 행사는

빛나는 만화마을 홍보, 경산시 홍보와 릴레이 웹툰 버스킹 공연(원스어게인, 함성, 밴드 다미),

축하공연인 벌룬 퍼포먼스 쇼, 솔리스트 앙상블-인칸토 공연을 끝으로 전체 행사가 종료되었습니다.

​

2일차에도 여전히 활기찬 부스 현장을 만나보실까요?

​

​

​

​

한국만화인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스크래치 만화 체험과

경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에서 진행하는 캐리커쳐 부스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

특히 비 소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로 행사장이 꽉 차서 놀라웠습니다.

​

​

​

​

행사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무대 주변은 많은 인파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

​

​

​

첫 번째 공연은 릴레이 웹툰 버스킹으로, 원스어게인의 신나는 버스킹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

​

​

​

첫 곡으로는 캔의 '천상연'을 부르셨고, 고음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

​

​

​

이어서 릴레이 웹툰 버스킹 두 번째는 밴드 함성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

​

​

​

'시작' (이태원 클라쓰 OST)과 만화마을에 어울리는 'Butter-Fly' (디지몬 어드벤처 OST)를 부르며,

목소리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

​

​

공연을 보는 시민들의 박수가 일심동체가 된 것 같았습니다!

​

​

​

​

릴레이 버스킹을 마친 후,

아이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툰 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

​

​

​

벌룬 퍼포먼스 쇼 곰매직 콘서트는 풍선을 활용하여 다양한 벌룬 퍼포먼스를 보여주셨는데,

상상했던 캐릭터들이 풍선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며 정말 놀라웠습니다.

​

​

​

​

​

공연 중간에 만든 풍선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더욱 흥을 돋우셨습니다.

​

거북이 님의 '비행기' 곡이 흐르는 가운데 풍선을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퍼포먼스를 보여주셨고,

비행기를 타고 경산을 한 바퀴 돌고 싶어졌습니다.

​

​

​

현란한 벌룬 퍼포먼스에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 찬 행사 현장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 또한 다양한 공연을 보며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힐링되었습니다.

​

​

​

​

이렇게 웹툰으로 들려주는 경산 불빛 콘서트 2일차 방문기를 마치며,

직접 경험한 모든 순간이 상상 그 이상의 특별한 경산을 만들어갔습니다.

​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