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에서 제주까지의 역사 제주시 국립제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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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을 시작한다면 먼저 둘러보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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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서 제주까지 이어지는

제주섬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국립제주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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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알아볼까요?

국립제주박물관 야외 풍경

생태연못 / 실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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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전시 입구 / 어린이 박물관​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문화재를

수집, 보존, 연구, 전시, 교육하기 위해

2001년 6월 15일 처음 문을 연 국립제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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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되는 순서로 상설전시 관람하시면 되는데요.

​한번 둘러보신 후에 제주 여행을 시작하신다면

아는 만큼 보이는 흥미로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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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힘든 날씨에도

마음 편히 여행할 수 있는 실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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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에 다양한 시설들을

야무지게 이용하면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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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보관함

실내는 따뜻해서 겉옷을 벗어 넣어두면

두 손은 어깨에 짐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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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 정기해설 안내

화~일요일, 하루 두 번!

오전 10:0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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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건 로봇을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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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박물관으로 이동하기 전에

카페처럼 예쁜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쉬어가면서 관람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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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제주!(Hi there JEJU)를 주제로

제주의 산, 들,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온

제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어린이 체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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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채워진 공간

실제 만져보고 그에 반응하는 체험형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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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 옥외전시품 소개 리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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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자석, 정낭, 동자복, 서자복

돌로 만든 생활용구, 연자매 등

박물관 야외정원으로 나서면 볼 수 있는 옥외전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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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전시품 중 여기 있는 동자석은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유산의 일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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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자석은 제주의 무덤 앞에는

어린아이 모습을 본뜬 동자석이 서 있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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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바로 갈 수 있고

야외를 먼저 둘러보시겠다는 분들은

국립제주박물관 정문 옆길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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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전시 관람을 위해 야외를 나왔다면

옥외전시품과 함께 계절도 느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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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마지막을 달리는

제주 풍경 동백꽃과 하귤이 반겨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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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한 숲속 오솔길을 조용히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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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연못은 아니지만

잘 관리되고 있는 생태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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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의 둘레길을 걷다 보면

물에 반영된 풍경도 또 다른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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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를 맞춰 가면 수련, 노란 꽃창포 등이

피어있는 풍경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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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수 있는 테이블, 의자가 옥외 정원 곳곳에 있어

궂은 날씨만 제외하면 소풍 온 것처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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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 융합콘텐츠 영상으로

제주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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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십경 瀛洲十景

<소요시간 :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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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사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제주의 별칭, 영주 瀛洲

조선 후기 제주의 문인 이한우가 꼽은

제주의 열 가지 빼어난 경관을 담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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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해, 바다 너머의 꿈

<소요 시간 :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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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장한철의 <표해록>(1771)을 바탕으로

바다를 건너 낯선 세상을 경험하고 돌아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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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상시 심원(深遠)의 명상

<소요시간 :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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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이 주는

돌, 숲, 물, 바람. 고요한 사색의 풍경과

자연을 닮은 음악과 어우러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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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이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마지막까지 알차게 옥상정원에서 국립제주박물관을 즐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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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정원에서 보이는 옥외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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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설명은 필요 없을 만큼

주차시설, 전기차 충전 기본적인 시설들도

잘 갖춰진 국립제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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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 방면으로 다양한 매력이 있는 국립제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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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국립제주박물관 방문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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