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영광을 재현!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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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주시 SNS 서포터즈 김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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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는 상주 경상감영공원이 있는데요.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은 옛 상주의 영광을

재현한 공원으로, 조성이 잘 되어있고 넓습니다.

상주시 가볼 만한 곳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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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상감영공원은

지난 2020년, 경상감영을 복원하여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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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상감영으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감영 이야기 길이 있습니다.

상주읍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한번 읽어보고 경상감영을 관람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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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들을 돌에 새겨져 있어 운치도 있어요.

감영 이야기 길을 꼭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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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영은 조선의 지방 행정 8도제하에

경상도를 관찰하던 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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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도청과 같은 역할을 했는데요.

지금의 상주시 왕산역사공원에 있었습니다.

200년 정도 상주시에 있다가 임진왜란 때 대구로 옮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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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는 경주의 '경'과 상주의 '상'을

합한 복합어입니다.

조선시대 상주가 정치, 경제, 교통의 중심지였음을

말해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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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누각인 태평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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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루는 상주 관아의 정문이예요~

조선 1808년(순조 8)에 상주 목사가 세웠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건물을 헐려고 하자

상주시민들이 뜻을 모아

건물을 사들여 보전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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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영공원을 복원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재현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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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루 앞 대리석 광장도 눈여겨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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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루에 올라 바라본 경상감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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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당은 동헌으로 수령이 정무를 보는 곳으로,

관아의 중심 건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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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년(인조 19)에 상주 목사가 처음 세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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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관 별관인 제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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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감사 도임순력 행차를 한지공예로 재현 전시하고 있습니다.

경상감사가 재임 동안 관할 내의

각 고을 백성을 둘러보는 행차인데요.

수행자가 수백 명에 이르는 장엄한 행차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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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사는 강연과 풍류를 즐기던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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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청은 죄인을 호송하고 관아 문을 지키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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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 마당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겨하는 전통 놀이지만 어른들도 즐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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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상감영은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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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가볼 만한 곳으로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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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대표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상주 여행, 상주 경상감영공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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