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앞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찾아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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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에 제33회를 맞는 올림픽이

파리에서 개최되는 거 모두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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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밖에 남지 않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국위 선양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선수단이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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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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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원특별자치도는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만나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의 금 5개,

종합순위 15위 진입 목표달성과 선전을 응원하였고,

진천 선수촌의 운영 상황,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선수들의

훈련 상황과 출전 계획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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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훈련에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는

선수들의 훈련장과 수영장 등 주요 훈련시설을 돌아봤으며

선수촌 내 선수식당에서

선수, 지도자들과 선수 식단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훈련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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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선수촌에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선수는

펜싱에 이혜인, 수영에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최동열

다이빙에 김나현, 권하림, 역도 원종범 선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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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7명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며

(아쉽지만 수영 최동열 선수는

국제대회 및 국외훈련 참가로

이날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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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민 모두의 마음이 담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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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부터 국제대회까지

굵직한 대회를 앞두고 있는데

선수들 긴장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흘린 땀방울을 통해

값진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도민 모두는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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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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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기에서는

컨디션이 크게 좌우하는 만큼

훈련뿐 아니라 건강도 잘 챙겨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후회 없는

경기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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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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