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공정무역 서포터즈 발대식 후 계양산 국악제에서 첫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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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계양구 공정무역 서포터즈가

계양산 국악제에서 체험, 홍보 캠페인으로

올해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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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계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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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으로 구성된 제6기 계양구 공정무역

서포터즈는 지난 4월 24일 계양구청 신비홀에서

발대식과 소양 교육을 가졌는데요,

공정무역도시 계양구의 역사와

올해 서포터즈 활동의 달라진 점,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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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이란 말, 들어보셨죠?

일을 하면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게 당연하듯이,

공정무역은 말 그대로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윤리적 소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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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는 2019년 공정무역도시 계양을 선포하고,

세계 공정무역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2020년 1월 자치구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계양구 국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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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4년 1월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 및

올해로 6기째 공정무역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계양구는 다른 자치구의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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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학생으로 구성되었던 것과 달리

제6기 계양구 공정무역 서포터즈는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는 18세 이상 구민 또는 생활자로,

4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공정무역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공정무역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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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국악제에서 공정무역 캠페인 부스

만나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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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서포터즈의 첫 활동은

계양산 국악제를 관람한 구민에게

공정무역을 홍보하고,

공정무역 바나나 시식과

커피 시음을 돕는 활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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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공정무역 서포터즈로 함께 활동하게

되었는데,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어

이미 무스코바도 설탕, 커피, 초콜릿, 건과일,

바나나 등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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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무스코바도 설탕, 커피, 초콜릿, 건과일, 바나나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운권을

추첨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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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로 더욱더 많은 분이 공정무역에 대해 알게 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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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국악제에서 공정무역 캠페인 부스를

만나지 못해 아쉬웠다면

5월 행사를 기대하셔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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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계양구 공정무역 서포터즈는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 홍보부스와

경인여대 청솔제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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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공정무역 기본 교육을

담당한 페트로 양미선 대표는

라고 말했는데,

크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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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계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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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에는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많으니,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공정무역 커피로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앞으로의 제6기 공정무역 서포터즈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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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김양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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