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소식,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통학차량 안심 정류장'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대전 유성구에서 2023년도에 이어서 2024년도에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심 정류장이 설치되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대전 유성구에 총 두 곳에 안심 정류장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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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아파트와 송강청솔아파트 현재 유성구에는 두 아파트 내 안심 정류장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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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정류장 표지판을 보시면 안심 정류장이라는 표시 외에도 운전자 멈춤 / 어린이 멈춤 / 미세먼지 멈춤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세 가지로 나누어 멈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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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키가 작은 어린아이들의 교통사고 안전 관련해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어린이뿐 아니라 보행자, 운전자 모두 조심해야 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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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신경 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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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많이 이용하는 오전과 오후 시간에도 눈에 띄도록 노란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표지판뿐 아니라, 바닥에도 크게 통학 차량 안심 정류장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덕분에 다른 자동차는 주차하지 않고 비워두도록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통학 차량 등 하교에만 이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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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아파트에서는 관리사무소 앞에 위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이용하고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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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4년도에 새롭게 설치된 안심 정류장입니다. 아무래도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되었다는 게 의아스러우실 수 있겠지만, 어린이의 통학 안전함을 위해 논의하여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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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흐린 날에도 안심 정류장 이름에 맞게 눈에 잘 띄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눈에 안심 정류장이 확인되어 자동차 사이에서 사각지대 없이 안전하게 사용될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이곳 정류장도 다른 자동차가 주차하지 않고 비워두며 안전하게 사용해 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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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차량이 정차할 때 주변 차량도 멈추자는 의미로 '운전자 멈춤' 그리고 통학 차량에서 어린이가 모두 하차할 때까지 기다려주자는 의미에서 '어린이 멈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 멈춤'은 친환경 LPG 차량으로 어린이 통학 차량을 전환하자는 의미로 보행자와 환경 모두 신경 쓰며 추진된 3 멈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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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정류장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해지길 바라는 유성구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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