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생활 속 꿈과 희망, 구청에서 만나보세요
동구는 사회복지법인 이일성로원의 어르신 10명이 손수 만든 그림, 소품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전을
오는 21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생활 속 꿈과 희망’을 테마로 어르신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고지냈던 소중한 인연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는데요~
잘품들은 어르신들은 코스모스·튤립 등 꽃과 여름·가을 등 계절과 소녀 시절, 행복 등을 주제로,
김은아 강사의 지도로 올해 초부터 틈틈이 제작했으며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을 작품에 담아냈다고 해요~!
최연소 어르신의 나이는 80세이며, 90세를 훌쩍 넘은 두 분도 작가로 참여해
그들의 순수한 열정과 삶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전시이니
동구청에 방문하신다면 꼭!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동구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지난 17일 학운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답니다.
이날, 임택 구청장은 교통안전 교육 1일 교사로 직접 나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해
아이들이 횡단보도 건너기 5원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학운초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님들도 함께 실습에 참여해
교통 관련 퀴즈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였으며,
실제 상황을 재현해 교육을 운영하는 유익한 교육이 되도록 도왔답니다.
동구는, 앞으로도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립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동구는 지난 17일 광주교통공사 용산 차량 기지 사업소에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답니다.
동구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상황에 대비, 신속한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대응요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이날 광주지방경찰청은 생물테러 훈련과 시나리오 자문을 담당하고,
동부경찰서와 동부소방서, 119 특수대응단, 육군 31사단 화생방대대(CRST), 503여단 기동중대(5분대기조),
광주교통공사, 광주광역시 드론운용단 등 9개 기관 80여 명의 대원들과 관계자가 참여했답니다.
실제 훈련에서는 실제 상황 발생을 가정, 초동대응기관들의 단계별 조치 사항이 시연되었으며,
용산 차량 기지 사업소에 미상의 드론이 의심 물체를 투척 후 이탈하는 상황을 가정해
112 신고접수, 유관기관 상황전파, 초동대응팀 현장 출동, 초기현장 대응 및 탐지식별,
다중 탐지 키트 양성 이후 대응, 제독, 노출자 관리,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이번 대규모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와 같은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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