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먹거리] 찹살떡 찐맛집 2대째 내려오는 <진미당 제과>

오늘은 고령시장맛집 중에서도

진미당제과가 유명하고 겨울에도 특히 어울리는

떡이라 고령 찹살떡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고령에서도 인기있는 찹살떡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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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택배 가능하고 한줄 7개 8,000원

한박스 6줄 4만원입니다

1인당 2개까지 즉석예약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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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픽업은 시간은 그때그때 달라서

확인하시고 예약해야 됩니다.​

저는 12시30분쯤 갔는데 3시에 픽업이 가능해서

전화번호 적고 예약하고 장보러 갔습니다.

장보기전에 진미당제과 먼저 들리세요.​

​내부에 2023년, 2024년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부분에서 고령군 2년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진미당제과라 맛은 보장입니다.​

​진미당찹살떡은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호두가 들어 있어서 견과류 알러지 있으신 분은 주의해야 합니다.

박스로 대량 주문시 당일 주문 불가하니 미리 예약하세요.​

진미당찹살떡은 100프로 수작업에 무방부제이고

90프로 냉동시 아이스찰떡으로 즐길 수가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한번 냉동하고 해동 했을 시에는 바로

먹고 재냉동은 하지 말라고 사장님께서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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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박스 수령하면 바로 냉동보관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가 예약 시간에 픽업 갔을때는 이미 주문한 갯수만큼

들고가기 편하게 줄세워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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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분 주문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매장에서 2개 갯수 확인하고 한봉지 7개입니다.

룰루랄라 2봉지 사서 집으로 향합니다.​

​ 포장 뜯기전 다시 확인해봤습니다.

2대째 60년 전통의 내공이 느껴지는 포장입니다.

​하나 짚어드니 국내산 찹살떡이라 부드러움이

손에서 느껴지고 찐득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찹쌀떡 하나같이 도통하고 쫀둑쫀둑하고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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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붙지 않게 내어 주셔서 바로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팥도 많이 달지 않아 담백하고 호두가 들어 있어서 씹히는 식감도 더욱 좋고 고소하고 찐 찹살떡 맛집의 전통있는

옛날 찹쌀떡의 맛있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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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두개 꿀꺽 먹었습니다.​

​진미당제과 찹살떡이

쥬스랑도 잘 어울리고 간식으로도 좋겠고

출출할때 냉동했다가 꺼내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남여노소가 좋아할 부드럽고 담백한 찹쌀떡!

줄서고 예약까지 하는 맛집에는 역시 그 집만의

노하우가 가득 베인 정성이 느껴지는 찹살떡 맛집입니다.​

선물하기에도 좋겠고

장날 가보니 더 붐벼서 예약후 몇시간 기다리는것은

감안하시고 장보기전에 미리 예약하고 시간에

맞추어 가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건강한 담백함이 느껴지는 진미당제과 찹살떡

질리지 않는 쫄깃쫄깃한 찹쌀떡!

고령시장 가실 때 꼭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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