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모저모] 실외에서 신나게 뛸어 놀 수 있는 <아이조아 꿈놀이터>

대구근교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는데

'아이조아 꿈놀이터' 는 모든 어린이가 충분히 놀 수 있는 공간으로

2023년 11월에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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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서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 110-1번지 일원에 추진한

총사업비 25억원으로 연면적995.6㎡의 실내 주차장도 있으며 무료개방입니다.

고령초등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 고령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하교후에 놀다가

귀가를 할 수 가 있으며 인근지역에서 고령군 구석구석 여행을 즐기다가 잠깐 들려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마련이 되어 있고 어렸을때 놀이터에서 놀았던 추억을 떠 올리며 설레이는 마음이였습니다.

아이들이 혹시나 뛰어 다닐수도 있으니 운전자도 조심히 서행을 해야 되고 보행자도 주의해서 다녀야 됩니다.

예전만큼 아이들도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이 줄긴했지만 놀이터가 없으면 그래도 아쉬울꺼 같습니다.

1층에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밝은 톤으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잘 관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조아 꿈놀이터 이용방법은 만12세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하면 오전9시~ 오후8시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아이들이 혹시나 다치지 않을까 실외놀이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이 바닥시멘트라서 넘어지면 상처가 생길까봐 걱정이고 매번 조마조마 하지만 폭신폭신한 소재의 바닥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좋도록 되어서 안전한 실외놀이를 위해 튼튼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유엔 아동권리협약은 전 세계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해 1989년 11월20일 개최된 유엔총회에서 채택되어 이때 '아동'의 범위는 18세 미만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입니다.

네트 내부에서는 뛰거나 구르는 위험한 장난은 치지 않도록 해야 되고 '애벌레시소'는 평소 우리가 봤던 시소보다 크며 6명까지 탈 수 있게 길었습니다.

'바구니그네'는 아이들이 누워서도 탈 수 있을만큼 사이즈가 큰편인데 앉아서 타는 그네보다 누워서타는 '바구니그네'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튼튼한 그물망으로 되어 있는데 줄을 잡고 4명까지는 탈 수 있을꺼 같습니다.

'짚라인'은 길이가 적당해서 어린아이들도 충분히 이용이 가능합니다.

올라갈때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 있었고 아이들이 놀기 좋게 잘 되어 있습니다.

네트조합놀이터의 그물망을 오르거나 기어가는 등 어려운 동작을 통해 위험 인지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며 안전한 놀이 방법을 만들며 상상력을 키우는 게임을 하면서 다 같이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균형감각도 익힐수 있고 스스로 안전한 놀이 방법을 익힐수 있습니다.

네트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며 미끄럼틀과 연결이 되어 있어 다양한 놀이 경험을 이용 할 수가 있는데 계단을 올라갈때 양쪽에 손잡이를 잘 잡고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오면 제법 높은 편이고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게 통로의 높이가 높아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성장을 도와 줍니다.

신나게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면은 트램펄린이 있는데 어렸을때 저도 신나게 뛰어 놀았던 기억에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건너편엔 '아이나라 키즈 교육센터' 건물이 보였는데 난간에 추락위험이 있으니 절대 올라가지 마라고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휴게시설로 잠깐 앉아서 쉴 수도 있고 테이블도 있으니 간단히 간식도 챙겨서 먹을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주차장으로 내려 갈 가는길은 두곳인데 각자 다른 그림으로 벽면을 그려놨습니다.

대나무에 매달려 있는 귀여운 팬더와 바다 속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고래들의 그림으로 계단 이용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봄날엔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많이 들을 수 있을꺼 같아서 기다려집니다.

날씨가 추워서 아이들과 실내로 나들이를 가기도 하지만

'아이조아 꿈놀이터'에서 안전하게 믿을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로 안심하고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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