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경기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여름 여행지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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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자

무더운 여름에 가볼 만한 실내 장소인

여름 여행지로 적합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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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주차장은 다소 협소한 편이라

오픈하자마자 입장해야 겨우 주차를 할 수 있기에

가능한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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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운영시간은

하루에 2회차로 나누어지는데

🕑 1회차는 10시 ~ 13시 30분

🕑 2회차는 14시 ~ 17시 30분

한 회차에 3시간 30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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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80%, 현장 발권 20%로 운영이 되지만

예약을 하고 입장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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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 12개월 이상 4,000원이며

🎫 12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 경기도민은 2,000원이며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주차요금도 사진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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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인터넷으로 사전 결제 후

증빙서류를 입장 시 확인하기에

챙겨오는 것을 깜빡할 수 있는데요~

그럴 때는 경기똑D앱을 다운로드하여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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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1층부터 3층까지

볼거리가 많고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3시간 30분 동안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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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유아들만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큰 어린이들과 부딪힐 일이 없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함께 놀 수 있어서 좋아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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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육아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어 수유하기에 좋으며

48개월 이하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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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잭과 콩나무는

하루에 4회차 운영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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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30명 이상 이용할 수 있으며

ggc 멤버스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따로 예약을 못 하게 되더라도

잔여석 내 당일예약(현장)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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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콩나무는 키 120cm 이상 어린이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장치가 있어서 안전하지만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잘 오르고 있는지 지켜보셔야 합니다.

끝까지 올라간 아이들이 꽤 많았는데요.

용기 있는 아이들을 보니 대견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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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틈새 전시공간에는 업사이클 포레스트라는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나만의 나뭇잎을 그려보고

화면에 나오는 것들을 터치해 보기도 하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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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바람의 나라에서는 보이지 않는 바람의 모습을

직접 보고,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신나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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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층에 있는 '우리 몸은 어떻게?' 테마에서는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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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양치하기를 싫어하는 둘째 아이에게

양치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도 하고,

우리 몸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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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3층에 위치한 '동화 속 보물 찾기' 테마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며

동화에서만 봤던 내용을 실제로 재현해놓아서

더욱 실감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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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네 집에서 박 씨를 터트리는 장면을 그대로 볼 수 있었고,

아이들이 동화의 내용을 좀 더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었으며

집에 가서 책을 한 번 더 읽어보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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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속 많이 등장하는 호랑이에 관한 동화도

함께 경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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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님이 입었던 여리여리한 옷도 입어보았는데요🥻

마치 진짜 선녀가 된 듯한 표정으로

예쁘게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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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정글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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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16시

🕑 주말에는 11시 16시에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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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생 이상 어린이 선착순 8팀으로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시작 10분 전에 접수대에서 현장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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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멸종 위기 동물을 만나보고,

동식물들이 더욱 건강히 함께 살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내 손으로 터치도 해보고, 컬러링 체험도 하여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체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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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 했던 곳인데요.

다문화 가족을 이해하고, 친해지기 위해

다문화 가족 친구의 집을 방문하여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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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나라에 관하여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해외여행도 경험도 있기에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의 '농'이라는 모자를 써보기도 하며

여행에서의 추억을 회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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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의 화폐도 함께 살펴보며

우리나라의 화폐와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만 원권에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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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와 축제를 찾아볼 수 있으며,

디지털 화면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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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이 제일 관심을 가졌던

예쁜 옷 가게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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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다양한 나라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옷을 입어보며 어떤 나라의 옷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사진도 많이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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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활동지를 통해서 풍부한 상상력을

그림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여름 실내 여행지로

아이들과 즐거운 경험할 만한 곳입니다.

교육적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 꼭 방문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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