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명소 호국의병의 숲 2024기강댑싸리축제는 끝났지만 꽃천지는 끝나지 않았다
의령 명소 호국의병의 숲 2024기강댑싸리축제는 끝났지만 꽃천지는 끝나지 않았다
의령군 블로그 기자 윤은정
제3회 리치리치페스티벌을 맞이해서
함께 진행된 호국의병의 숲 2024기강댑싸리축제!
2024기강댑싸리축제 기간은 끝났지만
꽃들은 아직 지지 않고 쌩쌩하답니다.
의령군 지정면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간(기강 나루터)
주소: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 672
네비로 검색해서 가다보면 주차장 표시가 있습니다.
축제를 가면 주차장 걱정부터 하는데요.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10월 5일 토요일 방문한 사진입니다.
가장 먼저 반겨주는 꽃입니다.
정자가 있는 곳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2024 기강댑싸리축제 댑싸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황색과 노란색 꽃들이 반겨주는데
황화코스모스입니다.
만개한 가을꽃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한다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의령 명소 호국의병의 숲 상당히 넓습니다.
보통 꽃명소를 가면 사람에 치여서 사진을 못 찍는데요.
여기는 너무 넓어서 어디에서건 포토존입니다.
황화코스모스 옆에 노란색 코스모스도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못 본 온통 노란빛 코스모스입니다.
가을하면 핑크뮬리가 유명하잖아요.
의령 핑크뮬리 명소가 바로 이곳입니다.
분명 기강댑싸리축제를 갔는데 다양한 꽃들이
아주 예쁘게 피어 있어서 계속해서 사진을 찍게 됩니다.
그러니 밧데리 충전 잘 하셔서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다른 지역에 아스타국화 정말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찾아가는 길이 좀 좁고 험한데
이곳은 평지에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의령 명소 호국의병의 숲
진짜 꽃천지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한쪽에서는 축제를 즐기고 한 쪽에서는
꽃들과 함께 사진 찍는 분들로 북적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댑싸리입니다.
너무 예쁘게 물들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핑크뮬리가 핫했다면
점점 추세가 댑싸리로 향하고 있습니다.
의령 기강댑싸리축제는 끝났지만
호국의병의 숲 꽃천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10월 중순까지는 쌩쌩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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