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일 전
창원의 관광 식물원 진해 Botanic Museum
창원 관광 식물원 Botanic Museum은 진해구 천자봉 기슭에 있습니다. 일 년 사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환경을 구성하여 방문하는 손님께 새로운 식물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식물원입니다. 이곳은 식물원 입구입니다.
손님을 모시는 태도에서 다소 내걸어놓은 내용이 마음에 하대하는 느낌이 있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입장권을 발권하고 들어오세요”라고 하면 될 것이지 드루와가 뭐야?
입장하는 입구 조각상 위에 설치한 작은 소품 하나에서부터 식물원을 얼마나 꼼꼼하고 정결하게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가 하는 선입견을 품게 하였습니다.
식물원을 찾아온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며 입구에서 발권하면 성인은 7천 원의 입장료가 있는데 그 대신 선택한 음료수를 공짜로 제공하는 표를 제공하여 필요한 시각에 음료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입장권은 음료 대금으로 생각하면 편하겠습니다.
식물원은 산기슭을 3단으로 계단을 만들어 조성하였습니다.
제일 아래에 대형 하우스가 설치되어 그 하우스 안에서 다양한 식물과 꽃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1, 온실에서 구경한 식물들
일반 노지 화단에서 쉽게 구경할 수 있는 수국이지만 온실 안의 수국은 다르게 보입니다.
식물의 잎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색감과 모습을 하는 식물입니다.
식물원 관계자가 이 꽃을 특별하게 소개하며 흔하게 볼 수 없는 꽃으로 이름은 <아구장대>라고 하는 꽃으로 소개하여 작은 전체 모습 중간 크기 큰 꽃봉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식물을 이용하여 동물 형상을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
모양은 찔레꽃 모양으로 생긴 것이 아주 진하게 빨간색을 나타내고 있는 모양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온실 밖에는 폭포와 벤치 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계단의 식물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꾸며진 화단의 모습입니다. 계단식으로 물길이 나았고 수국이 화려하게 피어있는 곳입니다.
진해만 바다를 조망한 풍경입니다. 식물원에서 진해만의 시원한 바다 풍경이 조망됩니다.
식물원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장비를 사용하여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들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큰 고정 건물이 있는데 이곳에서 손님의 편의시설도 있었습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건물이 있고 야간에 조명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환경을 연출하는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식물과 더불어 다른 내용으로도 식물원을 꾸미고 화려하게 만들어 연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계단으로 오르는 길에 학생을 모델로 한 조형물이 앙증스러운 모습으로 설치되어 옛날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곳 식물원은 계절별로 시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어 시시때때로 다른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구의 불빛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식물원을 만드는 시설이 되어 있는 세 번째 계단입니다. 이곳은 전부 전기로 된 시설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역시 전기를 이용한 불빛으로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식물원을 연출하는 곳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다양한 시설과 아름다운 모습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 모두 소개하지 못하여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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