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 마을은 진해의 발원지이자 원도심인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 일대를 진해 고대 문화유산을 테마로 재창조하여 지역공동체의 활기를 되찾고자, 행정안전부 지역공모사업 지원받아 진해 군항 마을 만들기 시작되었다. <참조 : 군항 마을 홈페이지 소개문>

진해 군항 마을 <기록 사랑마을> 지정 진해 중앙동 군항 마을은 국가기록원 심사를 거쳐 국가기록원 제7호 기록 마을로 지정되었다. 군항 마을은 우리나라 근대사를 대변해 주는 350여 점의 기록물과 중요 시설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 <참조 : 군항 마을 홈페이지 소개문>

군항 마을 진해 근대사 거리와 근거리에 주요 문화재 시설물을 소개하면 진해역, 이충무공 동상, 문화공간 흑백, 10월 유신 탑, 진해우체국, 수양회관, 원해루, 요항부 병원장 관사, 이충무공 시비, 제왕산 공원이 있습니다.

근대역사의 도시 거리로 지정이 된 곳이 중원 로터리를 중심으로 산재되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와 옛날 진해의 모습>

군항 마을에는 중심지에 공원 모양의 광장이 있습니다. 이곳에 군항 마을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 내용을 전시하고 있으며 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만이 들에서 일본 육전대를 쫓아내다, 우찬옥(872-1928) 창원시의 도시관광활성화사업(문화체육관광부)의 일환으로 일본 군인들과 측량사들이 군항 예정지 획정을 위해 측량하고 있을 당시 마을 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 측량기구를 넘어뜨리고 주먹다짐을 하는 등으로 일본 측량사와 일본 군인을 쫓아낸 우리 민족의 항일정신을 기리기 위한 조형물입니다. 설치는 2025년 2월 창원시 건축경관과 작가는 강미선, 박종태입니다.

공원에는 여러 가지 역사성이 있는 조각 작품과 진해 군항의 정취를 떠올리는 작품이 여러 점 전시되어 있습니다.

진해의 여러 분야의 사회 발전상의 역사를 안내하는 기록을 공원 바닥 대리석에 표시해 방문하는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설과 그 외 문화와 관련한 안내판 그리고 쉴 수 있는 야외의자도 군항을 상징하는 군함 모양의 좌석입니다.

흑백 사진에 오래된 전시로 바래진 사진이 선명하지는 않지만 1920년대 진해시가기 모습, 1930년대 국립수산 진흥원 진해 내수면 연구소 전경, 1957년 마진 터널 개통식 등 여러 가지 역사 사진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진해구 근대사 거리>

근대사 거리에 진해 군항 마을 역사관이 있습니다. 들러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진해구 근대사 거리의 한 부분입니다. 가까운 거리에 진해 우체국을 비롯하여 위해서 소개된 곳을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제왕산 공원은 계단을 한참 올라야 합니다.

진해 근대사 거리를 거닐면 일본 강점기 시대에 건축된 일본식 건축물을 훈하게 볼 수 있습니다.

<공원의 어린이 놀이 시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옛날 놀이 방식인 시설을 공원의 바닥에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망 줍기 놀이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원에는 시민이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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