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맛집]아침식사도 가능한 "동바리 해장국 설렁탕" - 김경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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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고 저녁시간이 다 되어 저녁을 밖에서 먹고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몸이 힘들 땐 먹는 것도 간단히 빨리 먹고 집에서 쉬고 싶은데요, 그래서 동바리 해장국 설렁탕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랑 왔을 때 친구가 선지해장국을 맛있게 먹어서 저도 오늘은 선지해장국을 시켰습니다.

아침식사도 가능한 아침 7시30분부터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주문을 하니 빠르게 음식이 나왔습니다.

기본반찬으로 무우김치, 양파, 고추, 양념과 배추김치는 먹을 만큼 잘라서 먹을 수 있게 나오네요.

두 명이라 선지가 2개, 맑은탕이 따로 나오고 선지는 한우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국물은 갈비탕 맛이 나는 것 같고 갈비 1개와 우거지, 콩나물, 파 등 야채가 들어있네요.

선지를 넣으니 양이 푸짐해집니다.

미리 맵지 않게 주문 가능 했고, 짜지 않아 좋았습니다.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고, 선지는 냄새도 나지 않고 두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내부 모습은 반은 좌식으로 반은 입식으로 되어 있고 깔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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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한 끼 식사로 먹기 좋은 선지해장국 맛집 "동바리 해장국 설렁탕" 자주 이용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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