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어린이 기획 전시 <아이는 아이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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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 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아이는 아이를 안고> 어린이 기획 전시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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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1일부터 울산 시립미술관 건물 내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어요.

관람객 1시간 무료고 초과 1시간당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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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건물 옆 임시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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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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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00원 (19세 이상 64세 이하)

대학생 700원

울산시민 500원 (신분증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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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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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움직이는 조각으로 재현하는 작가 양정욱의 작품 총 6점이 전시되어 있어요.

작가가 직접 쓴 시와 함께 배치되어 있어서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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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공감이 되더라고요. 아이를 통해서 배우는 게 많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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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욱 작가의 대형 조각 자품들이 6점 전시되어 있고요.

양쪽으로 의자가 배치되어 있는데 위쪽에 책자들이 같이 놓여 있어서 작가님이 직접 쓰신 시를 함께 읽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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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기 설기 실로 엮인 수십 개의 나뭇조각들이 움직이는 모습들과 주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다양한 소재들로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분들도 공감하면서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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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조각들이 움직이는 모습, 오렌지색 전구의 빛, 들려오는 소리들을 느끼고 있으니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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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리, 움직임의 향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반짝이는 일상의 소중한 가치를 만끽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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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쪽으로 나오시면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균형 놀이가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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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밤 대추 5개를 받아서 놀이로 작품에 참여해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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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층 한쪽에는 아카이브가 있어요.

울산 시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작가에 대한 자료 다양한 예술 주제로 한 자료들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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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별관에는 지관서가라는 북카페가 있어요.

미술관에서 작품들도 보시고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책 읽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미술관 지관서가 테마는 아름다움으로 예술서적이 많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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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이면 끝나는 <아이는 아이를 안고> 전시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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