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황금물결로 가득 한

강주해바라기 축제

제12기 함안군 SNS 기자단 음석창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12회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드디어 개최되었는데요.

원래는 2024년 6월 26일(수)부터 개최될 예정이었는데

해바라기의 조기 개화로 2024년 6월 22일(토)부터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강주 해바라기축제는 함안의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데요.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주민들이 작은 농촌마을을 살리기 위해

2013년부터 마을 주변 밭에 직접 해바라기 꽃을 식재하여

올해로 벌써 12회째를 맞이한답니다.

강주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마을로 들어서면

귀여운 해바라기 모형이 반겨주는데요.

마음 입구쪽에도 한창 해바라기가 피어나고 있었답니다.

주말에는 비가 왔지만 여름이라 날이 더운데요.

행사장 내에는 해바라기와 같은 노란색 우산이 비치되어 있어서

노란색 우산을 빌려서 쓰고 나갈 때 반납하면 된답니다.

노란색 우산을 쓰고 해바라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더욱 예쁜 사진을 찍으실 수 있답니다.

강주해바라기 축제장 내에는 갤러리와 푸드트럭,

직거래장터, 캐리커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강주 마을 곳곳에는 해바라기와 꽃으로

벽화가 그려져 있었는데요.

벽화를 보면 마을을 거닐어 보는 것도

제법 운치가 느껴진답니다.

벽화를 둘러보며 강주 마을을 거닐다 보면

마을회관이 있는 곳에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해바라기 축제인 만큼 해바라기가 가득한

1단지로 가봐야겠죠?

해바라기 1단지로 가는 곳곳에는 노란색 우산을 쓰고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를 즐기시는 분들도 가득했는데요.

갈림길에서 5분 정도 걷다 보면 어느덧

노란색 물결로 가득한 해바라기가 보인답니다.

해바라기 꽃이 정말 예쁘게 피어있었는데요.

6월 말이 되면 최고로 많이 필 것 같답니다.

풍차가 있는 곳이 포토존인데요.

빨간 풍차에서 노오란 해바라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진 사진을 찍으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노오란 우산을 함께 쓰고 찍으면 더욱 좋겠죠?

빨간 트렉터를 타고 사진을 찍으면

마치 해바라기 사이를 질주하는

멋진 사진도 찍으실 수 있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강주마을을 찾아주셨는데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몰려서 미리 오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해바라기 단지에서 내려오는 길에 박터널에도 가보았는데요.

곳곳에는 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답니다.

2단지에는 백일홍이 가득하였는데요.

다양한 색의 백일홍이 너무 예뻤답니다.

백일홍도 주말이면

더욱 절정을 이룰 것 같았답니다.

아름답게 핀 노오란 해바라기 가득한 함안 법수면 강주마을로 여름 여행을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제12회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7월 14일(일)까지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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