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한강뷰 신상카페 대대리135

행주산성 카페거리에

한강뷰 조망이 가능한

신상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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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모양이 떠오르 대대리 135 카페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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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으로 이어진

카페 입구를 따라 놓인

야외 자리는 봄, 가을에

앉으면 참 좋겠더라구요.

카페 1층은 전면에 나있는 통창으로

채광이 아주 좋은 편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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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 앉을 수 있는 원형테이블부터

단체로 앉기 좋은 6인 테이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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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주변이 북적이는 주말에도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

한강뷰가 내려다보이는 카페인만큼

방화대교의 모습이

로고로 그려져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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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름인 대대리 135를

CHCH21 135로

알파벳과 숫자를 섞어 배열한 모습이

센스있고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대리 135에는 음료와

디저트 메뉴 외에도

브런치나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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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주문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1층보다 훨씬 탁 트인 느낌이 드는

대대리 135의 2층 공간은

뷰는 물론이고 훨씬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카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마루공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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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거실에 앉아서 쉬듯이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저는 한강 위 방화대교가 보이는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말차라떼 한잔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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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시원한 카페에서

탁 트인 한강을 내려다보며 보내는 시간이

정말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산과 나무의 초록색과 방화대교의 빨간색,

하늘의 파란색이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나도 액자 속

그림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카페 전면으로 창문이 나있어

저녁, 혹은 밤 늦은 시간에

한강 야경을 보러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인근에 식당도 많아

이번 주말 행주산성 나들이 오실 분들에게

대대리 135 카페 추천해봅니다!

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홍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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