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숲 속 놀이터! 모산유아숲체험원으로 떠난 봄소풍!

봄이 되니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싱숭생숭한 마음입니다.

육아하는 집에서는 아이의 보챔을 못이겨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고민이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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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모산공원과 모산유아숲체험원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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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보실까요

이곳이 핫플레이스가 된 이유는 바로 노홍철이 픽한 김해의 특별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방송인 노홍철이 '홍철책빵'을 모산공원 입구에 오픈하면서 순식간에 주목을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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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빵과 음료를 즐기는 동안 아이들은 바로 옆 유아숲체험원에서 뛰어노는 완벽한 코스로 적당합니다.

대단지 아파트로 둘러쌓인 모산공원은 도심 속의 휴식처로 어린이놀이터와 잔디광장이 있어 누구나 언제든 방문할 수 있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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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코스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모산유아숲체험원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의 성장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고,

도심 속에서 접하기 힘든 자연과 숲을 배우는 환경교육 요충지로 도심에 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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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나 PC방으로 향하는 아이들보다

자연 속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고 함께하는 친환경적 놀이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체험 도구와 놀이 공간으로 아이들의 근력, 체력, 집중력,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를 둔 부모님엑 선호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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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는 유치원 단체 소풍을 오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무료로 이용가능하기에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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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피어나는 봄꽃과 숲향기에 취해, 꽃을 관찰하고 곤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운동기구와 쉼터, 둘레길까지 갖추고 있어 모든 자연 복지 시설이 총망라된 복합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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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장점들이 많아 숲체험 프로그램과 숲 해설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모산공원을 중심으로 열리기도 합니다.

낮은 언덕에 위치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얼마든지 오를 수 있으며 6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가 동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 연령은 6세~13세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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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따스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숲에서 힐링하고 자연과 함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모산유아숲체험원으로 방문해보시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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