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가족여행 계획 세웠나요?

국내 장거리 여행지 제주도, 강원도 여행도 좋고, 해외여행도 좋지만,

이번 5월 가족 나들이는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아주 가까운 바다와 푸른 산이 있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거리 풍부한 충청남도 홍성군을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에 충청남도 홍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관광지가 오픈을 합니다.

바로 홍성스카이타워가 새롭게 오픈을 하기에 더욱 추천합니다.

홍성 남당항 서부면 서해 바로 앞에 65m 높이로 세워진 홍성스카이타워는

홍성군이 서해안의 관광랜드마크로 발전하는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성스카이타워를 중심으로 남당항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형 네트어드벤처 체험시설과

남당항 해양공원이 조성된 것은 물론이고 맑고 푸른 서해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다양하게 성업 중입니다.

또한, 궁리포구에 새롭게 조성된 놀궁리해상파크도

홍성스카이타워 주변에 있어 당일에 모두 즐기기에 시간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1박 2일로 홍성군을 여행하면서 여유롭게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올해 5월에 오픈하는 홍성스카이타워는 총 3층으로 65m의 높이를 자랑합니다.

최대 수용 380명으로 전망층에는 180명, 옥상층에는 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는 전망층까지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18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스릴감과 재미를 선사할 체험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5월 개장 전에 홍성스카이타워를 직접 올라가 보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1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순식간에 2층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 바로 아찔한 높이의 타워 둘레길을 걸어보는 스카이워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타워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투명한 유리 바닥을 걷다 보면 나도 모르게 다리가 흔들리며

아드레날린이 확 쏟고 치는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홍성스카이타워가 위치한 곳은 옛 속동전망대가 위치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이곳에서 보이는 끝없이 펼쳐진 서해와 천수만 그리고 죽도와 안면도까지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서해의 바람과 딱 뜨인 풍경을 감상하니 그동안 사람 많고

복잡한 대도시 서울에서 쌓였던 피로가 한순간에 눈 녹듯이 사라지는 상쾌한 기분으로 기분 좋은 힐링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홍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트 홍성스카이타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밝은 오전과 오후에 즐기는 홍성스카이타워의 전망도 좋지만,

특히 야간에 즐기는 홍성스카이타워의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타워 구조물에는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 조명은 10가지의 느낌으로

다양한 표현을 아름다운 야경으로 선사한다고 합니다.

낮에는 홍성스카이타워에서 서해를 조망하고

밤에는 홍성스카이타워에서 표현하는 아름다운 야경을 꼭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가요? 이번 가정의 달 5월은 무조건 충청남도 홍성군으로 가족여행 떠나야겠지요?


글·사진 : 정민두 님

영상 : 홍우석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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