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시원한 뷰와

시원한 음료가 있는

‘비올댓 카페’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비올댓 : 고령군 대가야읍 낫질로 180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맛있는 빵이 있는 베이커리 진열대와 카운터가 보입니다.

음료를 주문하기 전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골라보았답니다.

통창 너머로 중화 저수지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뷰가 너무 멋집니다.^^

비올댓에서는 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블루레몬에이드를 주문해 보았고요.

야외 테라스 자리는 바로 앞으로

중화 저수지가 보여 운치 있는 풍경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야외 테라스 오른편으로 새로 지어진 컨테이너 공간이 보이는데요.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공간이 하나 더 생겨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도 좀 더 여유로울 것 같아요.

컨테이너 안으로 비치는 은은한 조명과 창 너머로 보이는 저수지 뷰가 아름다웠답니다.^^

건물 아래로 내려가면 여러 공간들이 분리되어 있고

테이블과 의자가 많이 마련되어 있어 주말에도 앉을 자리가 충분해 보였어요.

카페와 저수지 사이에 데크길이 연결되어 있어 저수지를 따라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트레이에 담긴 예쁜 비주얼의 주문한 음료와 소금빵, 딸기 브라우니 쿠키가 나왔습니다.

시원한 파란색이 눈길을 끄는

블루레몬에이드는 많이 달지 않으면서

상큼하고 톡 쏘는 맛이 입안을 청량감 있게 하여

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음료였어요.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연한 커피 맛과 은은한 향이 좋았습니다.^^

카운터 안쪽으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올라가 보면 노키즈존인 옥상 테라스 공간이 나옵니다.

오두막 형태의 그늘막과 커튼으로 꾸며진 예쁜 테이블과 의자가 휴양지 느낌이 물씬 들어 좋았어요.^^

테이블에 앉아있으니 분위기도 좋았고 멋진 뷰를 바라보며 힐링도 되었답니다.

높은 옥상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산과 저수지의 웅장한 풍경이 멋져 한참을 바라보게 되네요.

해가 저물어가는 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도 눈에 담아봅니다~^^

휴양지 느낌의 카페에서 멋진 중화 저수지 뷰를 바라보며

맛있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비올댓’을 여름 피서지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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