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문학관에서의 '논산아리랑' 론칭 토크쇼

‘논산아리랑’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인 김홍신 작가의 작시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김홍신 작가는 충청도 제일의 양반 도시 논산에 아리랑이 없는 것을 늘 아쉬워하다, 지난겨울 논산을 하나로 묶어주는 ‘논산아리랑’ 노랫말을 만들었답니다. 이에 이 노랫말을 가지고 논산시 의회 서원 의장과 박세환 작곡가, 지현아 국악인이 뜻을 모아 ‘논산아리랑’ 제작에 발 벗고 나선 결과 5월 22일 중간발표회를 갖고, 6월 10일에는 논산시민과 함께 ‘제작발표회’를 갖는다고 합니다.

논산을 대표하는 노래인 '논산아리랑'론칭 행사가 김홍신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 논산아리랑은 논산을 대표하는 김홍신 작가가 작사를 했으며 작곡은 박세환 님이, 노래는 바리톤 정경 님과 국악인 지현아 님이 참여를 하여 이번에 론칭을 하겠 되었답니다. 제작발표회는 2024년 6월 10일 논산 아트홀에서 한다고 합니다.

김홍신문학관은 120평 규모의 집필관과 268평 규모의 문학관으로 조성되었으며 앞쪽은 김홍신 작가의 생애와 작품, 그리고 그의 문학적 업적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학관 내에는 김홍신 작가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뒤편에 있는 건물은 김홍식 작가의 집필관과 사무실 숙소가 있답니다.

김홍신문학관은 논산시 내동에 2019년 6월 8일 개관했습니다. 김홍신문학관의 건축 이념은 ‘바람으로 지은 집’이랍니다. 건물은 자연의 빛과 바람이 수평, 수직으로 관통하여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지어졌으며, 이는 작가 작품세계의 주요 모티프인 ‘바람’의 의미와 염원을 품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산 아리랑 론칭 행사는 김홍신 문학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열렸으며 여기에 참여한 김홍신 작가, 박세환 작곡가, 국악인 지현아 님 외 시민 100여 분이 참석을 하였으며 1부 론칭 행사 후에는 문학관 야외 공간에서 막걸리 파티를 하는 행사입니다.

논산아리랑은 앞으로 논산을 대표하는 노래로 누구든지 따라 부르기 쉽게 만든 게 특징입니다. 가사는 논산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지나 유적지 등을 노래에 담았답니다. 논산훈련소, 은진미륵, 돈암서원, 탑정호 출렁다리, 쌍계사, 옥녀봉, 노성산 등이 가사 내용에 나오기도 합니다.

논산 아리랑 론칭 행사 장소인데요. 여기만 보면 20~30명 정도지만 무대 우측 좌석에 30여 명이 있으며 미처 자리에 앉지 못한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오늘의 토크쇼는 김홍신 작가, 박세환 작곡가, 국악인 지현아 님이 참석을 하였으며 바리톤 정경 님만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 하였습니다.

오늘 '논산아리랑'론칭 행사에 오신 많은 분들에게 논산아리랑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는 순서입니다. 저도 처음 들었지만 따라 하기 쉽고 한두 번 부르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 음이더라고요. 학교 학생들에게 음악 시간에 알려주면 논산을 홍보하고 논산에 자부심을 느낄 거 같습니다.

김홍신 작가, 박세환 작곡가, 국악인 지현아 님 이렇게 세분은 아나운서의 진행에 따라 '논산 아리랑'에 대한 설명을 천천히 해주는 시간이며 또한 질문에 답변도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오늘(5월 22일)은 논산아리랑 론칭을 김홍신 문학관에서 하였으며 제작발표회는 6월 10일 논산아트센터에서 한답니다. 6월 10일 제작발표에서는 아마도 바리톤 정경 님, 국악인 지현아 님이 직접 노래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국악인 지현아, 김홍신 작가, 박세환 작곡가입니다. 론칭 행사에 앞서 김홍신 문학관 로비에서 기념촬영에 응해 주셨습니다. 오늘 론칭은 1부에서 토크쇼를 하고 2부에서는 실외에서 막걸리 파티를 하는 걸로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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