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시원한 바닥분수가 있는 왕생이공원

여름이 다가오면서 남구 곳곳에 물놀이장이 오픈되었습니다.

그중에서 편안하게 방문하여 바닥분수와 놀 거리 + 공영주차장이 있는 왕생이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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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이공원은 다양하게 들어올 수 있는 입구가 있는데요. 공영주차장 출입구가 있는 쪽이 제일 메인 출입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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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갈 수 있는 정자 옆으로 왕생이공원에 대한 간단한 안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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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이공원은 바닥분수가 있는 곳인데요.

왕생이공원 바닥분수는 10시 ~ 17시까지 운영이 되며, 12시~13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미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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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간마다 45분 운영을 하고, 15분간 휴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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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원과는 다르게 크기가 작은 곳이기에 간이 탈의실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바닥분수가 있는 옆쪽에 텐트가 있고, 바로 그곳이 탈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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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가 닫혀있다면 안에 사람이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신 후에 문을 열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짐은 따로 보관할 곳이 없지만 바닥분수 옆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인 대리석 뒤로 넓은 공간이 있어서 대부분 이쪽을 이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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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이공원 바닥분수는 고래가 바닥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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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나오지 않을 때는 고래가 잘 보이고,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물로 인해서 고래도 함께 물속에 있게 됩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그늘막이 바닥분수 위를 덮고 있어서 뜨거운 여름 햇빛을 조금이나마 막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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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이공원은 바로 옆에 다양한 놀이공간이 있는데요. 휴식시간에는 쉬어야 하지만, 아이들은 대부분 쉬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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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 놀이공간에서 휴식시간 동안 아이들은 신나게 그네도 타고, 짚라인도 타는 등 놀다가 다시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작은 곳이라서 그런지 안전요원분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대하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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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이공원 아래에는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지하 2층까지 있는 곳이라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데요.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편하게 공원과 주차장을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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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20분 이내는 무료주차이며, 주말과 법정공휴일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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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영업시간에는 유료인 곳이니 할인이나 면제를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은 꼭 결제하실 때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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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지하주차장이 다 찼을 경우에는 공원 근처에 빈 공간이나, 주변을 돌아다니시다 보면 주차를 할만한 공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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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공영주차장 자리가 날 때까지 입구에서 기다리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양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왕생이공원도 한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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