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여름방학 필수 코스!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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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임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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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기엔 너무 답답하고,

야외활동은 날이 더워서 힘든 계절인 여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고민이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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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여름방학 때 무엇을 할지 고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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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도, 더운 여름방학에도,

날씨나 계절 상관없이

엄마의 고민과 아이들의 심심함을

한 번에 날려 줄 수 있는 곳이

용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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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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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놀 거리, 체험 거리 가득해

우리 가족이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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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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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입장 회차가 2회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회차당 현장 발권 20%, 온라인 사전 예약 80%로 운영되고 있어,

미리 사전 예약하고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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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운영되는 날에는 관람 인원 제한을 위해

100% 사전 예약으로만 입장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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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 꼭! 참고하셔서 헛걸음하지 않게,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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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안내

✅ 전시실 체험 예약

- 박물관 입장권과 별도로 예약

<두 개의 DMG>, <21세기 잭과 콩나무>는

공식 홈페이지 [전시실 체험 예약]에서

안전하게 사전 접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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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체험은 미리 확인 후 예약하시면

더욱 알차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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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매표소에서 예약 확인 후 입장권을 발권 받아 입장합니다.

경기도민, 경기도 공무원, 다자녀 가정, 경기도 카카오 채널 친구 등

할인 대상은 매표소에서 인증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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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및 주차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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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저공해 자동차, 다자녀 가족은 50% 할인되고,

뮤지엄숍 10,000원 이상 구매 2시간 제공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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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 상갈역 4번 출구, 또는 경기도 박물관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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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주차장이 만 차일 경우,

백남준아트센터나 경기도 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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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방학 기간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일찍 도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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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은

어린이들의 꿈과 호기심,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설립된 체험식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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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을 직접 체험하고 상호작용하며

스스로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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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연물부터 우리 몸, 건축, 전래동화, 다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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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를 지나 입장하면, 통로에 소방차, 경찰차, 택시가 보입니다.

그리고 체험 주제에 맞춰서, 추천 연령대에 따라 구분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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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체험 예약을 하지 않으셨다면,

먼저 현장 접수가 가능한지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연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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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자연 놀이터입니다.

자연 놀이터의 체험 권장 연령대는

12개월~48개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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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채소를 가꾸고, 병아리가 되어보는 등

자연과 식물, 동물이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방관과 경찰관이 되어볼 수도 있답니다.

튼튼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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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놀이터는 운동과학의 원리를 알아보고

건강과 영양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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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전시가 대부분 미취학 아동을 위한 공간이지만,

튼튼 놀이터는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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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잭과 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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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잭과 콩나무는 튼튼놀이터 내에 있는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대표하는

높이 14m의 클라이머로,

아이들이 도전과 용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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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전, 안전 유의 사항을 들은 후 체험이 시작되는데요,

체험 시간은 30분이고,

입구에서 키 120cm 이상을 확인하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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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잭과 콩나무 뒤

암벽등반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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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공휴일 운영 안내>

- 모바일 사전 접수▼

평일에도 2회 운영하니 참고해 주세요!

아기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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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둥지는

36개월 이하의 영아 친구들만을 위한 공간입니다.

아기 새가 되어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엄마, 아빠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두 개의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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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DMZ>전시는

조금은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비무장지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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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는 우리나라의 아픈 분단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나라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약 38%가 서식할 만큼

생태계적 의미도 높은 곳이죠.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특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율 체험과 본 체험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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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체험’은 연령 제한 없이 해당 시간 동안 전시의 일부를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으로.

박물관 입장권 예매만 하시면 해당 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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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체험’은 초등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이 40분간 관람하는 정규 관람 시간으로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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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생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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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관찰을 주제로 한 작은 전시입니다.

아름다운 나비의 무늬, 곤충, 멋진 동물의 집 자연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해 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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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1층에는 아래의 편의 시설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2층은 유치원부터 초등학생이 즐기기에 더욱 적합한 전시로 구성된 것 같은데요,

✔ 바람의 나라 ✔ 우리 몸은 어떻게?

✔ 도전! 어린이 건축가 3개의 전시가 있습니다.

바람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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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바람과 함께 놀며

바람의 소중함을 느껴 볼 수 있는 전시로

아기 바람과 친구가 되고 어린이 바람과 신나게 놀면서

바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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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보이지 않지만

늘 우리 곁에 있는 바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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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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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어떻게?에 들어서는 순간,

거대한 심장 모형과 곳곳에 인체들의 모습에 다소 놀랄 수 있지만,

아이들과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너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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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우리 몸의 심장, 눈, 코 등

신체 각 기관이 하는 일을 알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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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이 더 건강에 좋은 음식인지 찾아보기,

코에서 폐로 어떻게 공기가 전달되는지 실험해 보기,

똥의 모양과 색으로 건강 상태 확인해 보기 등

우리 몸의 역할과 기능을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죠.

도전! 어린이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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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축의 구조, 건축의 역사, 유명한 건축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 실제 건축가가 되어 여러 공간을 만들어 보며

어린이 건축가가 되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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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인 첫째 아이는

패드에 설치된 앱을 이용해

집과 마트를 만들어서 소개해 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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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둘째 아이는 세계의 다양한 건축물을

배워보기도 했답니다.

1층이 매표소가 있는 시작 지점이라 입장 초본에 인구밀도가 높습니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3층부터 관람을 시작하면서 ​

내려오는 동선으로 어린이박물관을 체험하며 즐기면

더 효율적으로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신, 예약하신 체험 시간은 꼭 체크해 두세요.

동화 속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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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래동화를 통해

상상력과 지혜를 터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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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에 많이 등장하는 용궁, 초가집,

하늘나라, 도깨비마을 등을 둘러보며

동화 내용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컬러풀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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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정글은 서정적이고 창의적인 시각예술을 경험하는

미디어 전시 및 체험 교육 전시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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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을 만나며,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죠.

프로그램 진행 시간 외에는 편하게 입장해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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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친구들이 많이 있죠.

이곳에 소개된 세계 친구들은 경기도의 다문화 친구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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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의식주를 경험하고, 전통 놀이를 경험하면서

여러 나라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접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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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다문화 가정이 많은 시대에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체험 전시입니다.

스마일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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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30분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나오면,

어른들도, 아이들도 배가 많이 고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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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옆에는 스마일 푸드코트가 있어

빠르게 배를 채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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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용인에서!

생각하고 만져보고 배워보는

다양한 체험이 많아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데 최고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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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여름방학 시원하게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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