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있는 웨이팅 맛집 안동 청하감자탕

​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은 음식 솜씨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소문난 안동 청하감자탕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필수일 정도로 인기가 있는 맛집입니다.

​

맛과 푸짐함을 동시에 갖춘 음식점으로

한 끼 식사를 배불리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

매일매일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안동 맛집입니다.

​

브레이크 타임이 있기 때문에

찾아오기 전에 반드시 확인을 하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

​

​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입니다.

​

​

찾아간 날에도 만석이었는데요. 예약한 저희 자리만 비어 있었어요.

​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도 있었답니다.

​

메뉴는 미리 주문할 수도 있고,

도착해서 주문해도 되는데요.

​

전부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10~20분 정도 기다려야 음식을 맛볼 수 있었어요.

​

보통 감자탕 집의 4인분 정도되는 양이

안동 청하감자탕에서는 3인분이었고요.

​

뼈다귀도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고,

시래기와 무청도 수북이 올려져 먹음직스러웠답니다.

​

​

밑반찬으로는 김치와 깍두기, 매콤한 절임 고추가 함께 나와서

구수한 감자탕과 잘 어울렸는데요.

​

서비스로 달걀 프라이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

뼈에는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는 편이라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맛있는 감자탕 집일 것 같아요.

​

무청과 시래기도 듬뿍 올려져 있어서 아주 푸짐했답니다.

​

셋이서는 배가 너무 불러서

밥도 따로 먹지 못할 정도로 양이 넉넉했는데요.

​

살코기가 많이 붙어 있어서 실컷 발려 먹을 수 있었어요.

​

​

고기는 잡내도 하나 없고, 부드러워서 맛있었고요.

​

무청, 시래기와도 잘 어울려서 함께 먹기 좋았답니다.

​

그리고 국물은 깊이 우려낸 대신,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담 없이 떠먹을 수 있었어요.

​

밥이 따로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도 딱 적당했어요.

​

그렇게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로는

여행객들에게까지 인기가 많아진 안동 청하감자탕은

양이 푸짐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점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