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아이랑 가볼만한곳 ,

'문경 에코월드'


오늘 문경여행중에 가족들이랑 방문한 곳은 문경 에코월드랍니다.

이용 시간

하절기 (3-10월)

09:00 - 18:00

동절기(11-2월)

10:00 - 18:00

주말 및 공휴일

09:00 - 18:00

이용 요금

어린이, 청소년 9,000원

성인 10,000원

경로 만 65세 이상 5,000원

문경시민 5,000원

주차장

넓은 주차장 공간이 있답니다.

입구에서 왼편으로 가시면

"자이언트 포레스트" 있답니다.

들어가시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가 있죠.

거인이라는 컨셉으로 거인 언덕큰 숟가락 미끄럼틀부터

험난한 길이라는 출렁다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짚라인

미로도 보이네요.

그리고 신기한 수도꼭지, 종이배 연못이라는 물놀이장도 보여요.

이제 여름이니까 여기서 물놀이하기에 딱이겠지요.

왼편에는 큰 건물이 보여요.

"에코타운"이 보이네요.

에코타운은 에코서클, 에코팜, 에코스튜디오, 키즈월드,

랄라키즈, 에코카페가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네요.

왼편에 들어가면 에코서클이 있습니다.

백두대간을 통해 생태를 이해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죠.

체험형 미디어 전시 공간으로

전시를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체험도 가능하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가 있습니다.

랄라키즈,

실내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어린이 놀이시설이랍니다.

여기저기 아이들이 뛰어다니기 좋지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가 있는

상상체험 키즈월드랍니다.

미끄럼틀부터, 칙칙폭폭 기차, 춤추는 회전 머그컵, 포크레인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실내 놀이기구가 보입니다.

여기 있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아이들이 놀 동안에 한쪽에는 부모님들이 의자에 앉아 잠시 쉴 수 있답니다.

​​

2층으로 올라가시면 에코팜이 있어요.

첨단 농업기술의 발달,

유용성을 전달하고 친환경 미래 농업 등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지요.

밖으로 나와서 왼편으로 나가시면 탄광사택촌이 있어요.

저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생소한 모습이지요.

70년대, 80년대를 재현한 곳은 많이 있지만,

이렇게 탄광촌을 재현한 곳은 보기가 쉽지 않은데,

여기서 간접 체험을 하게 되네요.

직원 사택이 보이네요.

과거 은성광업소의 과장급 이상이 거주한 곳으로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사택을 보수하고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시면 나레이션 목소리도 나오는데,

성우분들이 현지에 생활하시는 분들 같아요.

나레이션 듣는 재미도 있어요.

이제 위로 올라가 봅니다.

올라가시면 두 갈래 길이 나와요.

왼편은 은성갱도 실감 체험관이 나오고

오른편에는 갱도 체험관인 거미 열차가 있어요.

특히, 더운 날에 들어가시면 시원하지요.

이곳은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광부의 일상생활을 체계적으로 전시하였죠.

제 가족은 여기가 제일 신기했어요.

전혀 경험해 볼 일이 없는 공간을 보기 때문이죠.

곳곳에 설명을 잘해놓았기에

설명을 보시고 한 바퀴 도시면 될 것 같아요.

은성갱도를 둘러보시고

쭈욱 내려가시면 처음 왔던 갈림길이 나옵니다.

저희는 거미 열차를 타기 위해서 오른편으로 이동했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 한 팀이 거미 열차를 타고 들어가더군요.

거미 열차는 7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15분간 운영을 해요.

거미 열차를 타고 이동하면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기차가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기차의 의자가 옆에 설치되어 있는 스크린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이렇게 한 바퀴를 돌면 거미 열차도 끝이 납니다.

다음 마지막 코스는 "가은오픈세트장"입니다.

세트장은 위쪽에 있어서 가실 때는 모노레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모노레일은 현재 무료로 운영 중입니다.

매시간 3회 운영 중입니다.

정시 / 20분 / 40분

탑승은 30명 내외

막차 시간 17:00 (상행)

17:25 (하행)

​​

가은 세트장제1촬영장, 제2촬영장, 제3촬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1촬영장을 둘러보시고 바로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가셔도 됩니다.

제2촬영장 제3촬영장은 내리막길로 내려가셔야 보실 수 있어요.

​​

제1촬영장은 평양성, 고구려 궁, 고구려 마을, 신라마을로 구성되어 있어요.

뒤쪽으로 조성된 성내 마을을 중심으로

주막, 대장간 등의 세트장과 앞쪽에 보시면 평양성을 보실 수 있답니다.

여기도 문경새재 세트장처럼 TV와 영화에서 보던 모습인지라

그러한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내리막길을 걸어 내려갑니다.

제2촬영장을 보기 위해서 열심히 걷게 되네요.

제2촬영장,

안시성성내 마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각종 사극에서 전투 장면을 촬영했죠.

성을 보시면 한번은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드라마 연개소문의 시작을 알렸던 그 안시성 전투를 촬영했던 곳이죠.

쭈욱 뻗은 길로 가셔도 좋고,

뒤편에 있는 길을 가셔도 제3촬영장이 나옵니다.

저는 뒤편으로 이동했어요.

뒤편으로 가시면 성내 마을을 먼저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성내 마을을 걷다 보면

저 멀리 요동성이 보이더군요.

마을을 이리저리 구경하고 요동성을 올라가 보았습니다.

요동성에서 바라보는 마을과 성 앞의 모습이 달라 보이네요.

고구려성의 충분한 고증을 바탕으로 고건축 복원공법을 통해

정교하게 재현하고 전시해 놓은 공간이죠.

이렇게 둘러보니까 에코월를 다 둘러보았네요.

오늘은 문경 아이랑 가볼 만한 곳으로 에코월드를 다녀왔답니다.

에코월드에는 석탄박물관부터, 오픈세트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자이언트 포레스트에코타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문경여행오시면 꼭 한번 아이랑 이용해 보세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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