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템플스테이 추천,

김천 직지사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직지사라는 절은 굉장히 유명한 절이다.

김천 직지사

2002년 주한 외국인 대사들을 초청해

템플스테이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역사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산사들이

맑은 공기와 함께 명상하며

머리와 가슴을 비우고

휴식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

우리나라를 뛰어넘어

해외 관광객들까지 방문해서

체험해 볼 정도이다.

김천 직지사의 템플스테이는

휴식형, 체험형, 명상 중점형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율적으로 휴식하면서

절을 느껴보는 것도 있으며

108배와 108 염주를 꿰는 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처음 템플스테이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다 같이 모여 안내 사항을 듣고

각자 묵을 곳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스님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직지사라는

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김천 직지사 내의

다양한 장소와 숨겨진 정보들을 들으며

절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아침, 점심, 저녁에는 공양하며

식사하는 데 밥을 먹을 때는

조용히 예절을 지키며 먹게 된다.

명상 체험형으로

템플스테이를 해보았었는데

저녁을 먹은 후 스님과 차를 마시며

담소하며 명상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 있게 배운다.

짧지만 매우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날이 되면 명적암이라고

직지사 내에 위치한 다른 절까지

등산하며 가보게 되는데

가서 차를 마시며 스님께 질문도 하며

평소에 자신이 하고 있던 고민이나

생각들을 공유해 보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생활을 하며

여유와 휴식을 갖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템플스테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는

깨끗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템플스테이를 할 생각이 있는 분들은

김천 직지사를 고려해 보면 좋겠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서유민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경북 SNS 바로가기 🔽

{"title":"마음이 따뜻해지는 템플스테이 추천, 김천 직지사","source":"https://blog.naver.com/gyeongbuk_official/223601637346","blogName":"경상북도 ..","blogId":"pride_gb","domainIdOrBlogId":"gyeongbuk_official","nicknameOrBlogId":"경상북도 보이소","logNo":223601637346,"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