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트센터 서울이

마곡에 개관한지

벌써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미디어아트’ 전시를

무료로 선보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빛과 인간을 담아내다〉展는 11월 17일까지

관람료 없이 누구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기간 2024. 08. 09. ~ 2024. 11. 17.

관람 장소 LG아트센터 서울 2층 아트 라운지

관람시간 화요일~일요일 11:00~22:00 ※월요일 휴관

관람료 무료


2023 미디어아트 신진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구기정, 류성실, 보비스투 스튜디오, 소프트매러즈, 염인화

총 5명 작가의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LG아트센터 서울’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들이

LG OLED TV를 통해

전시되고 있습니다.

크지 않는 공간이지만

작가별로 하나하나의 작품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관람자가 직접 만져보는 체험형 작품과

스테인리스 조형물, 크리스털 설치물 등

오브제와 융합한 작품이 인상 깊었는데요.

전시 감상 전에

LG아트센터 서울이라는

공간을 둘러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이곳의 공간을 알면

전시 작품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거예요.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이미지,

몰입도 넘치는 영상미 등

고해상도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작품들은

관람객들을 예술에 빠져들게 합니다.

공연을 관람하러

LG아트센터에 와도 좋지만

부담 없이 편하게

신진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하러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서까치뉴스 김근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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