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아름다운 도시 대전 한바퀴, 2층 야간관광 셔틀버스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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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야간관광 특화 도시 선정된 이후에 대전의 야간관광 특화 도시 조성 사업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중 하나로 대전시는 야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2층 야간관광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는데요! 대전 시민분들과 대전 여행객 모두 즐기기 좋은 2층 야간관광 셔틀버스 ‘D-유니버스’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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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외관은 이렇게 대전의 트레이드 마크 꿈돌이 가족들로 꾸며져 있어요. 그리고 2층 버스에 2층 야간 순환버스라고 적혀있어 찾기 편리했습니다. 버스는 2층 버스로 앞뒤에 타는 문이 있었어요. 그리고 버스 밖에 버스 이동 경로도 적혀있어요.

대전 야간 관광 셔틀버스는 대전역 동광장부터 엑스포 물빛광장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입니다. ‘D-유니버스’의 승하차장은 대전역 동광장, 한밭수목원, 엑스포 물빛 광장 3곳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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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운행하고 있어요. 시간 맞춰서 꼭 타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시간은 대전역 동광장에서 18시 30분 시작으로 한밭수목원 18시 50분, 엑스포 물빛 광장 19시 이렇게 시작으로 4번 운행되어 대전역 동광장에서는 21시 30분, 한밭수목원에서는 21시 50분, 엑스포 물빛광장에서는 22시에 운행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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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의 이용 요금이 있어요. 카드와 계좌이체가 불가능하고 현금만 가능하다는 점 꼭 참고하고 현금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2층 야간 순환버스는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끼리 대전을 즐기기에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아요. 대전에서 아이들과 함께 야경을 볼 수 있는 2층 야간 순환버스, 가족 주말 나들이 코스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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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탑승 인원 모두 성심당 마들렌을 증정한다고 해요. 대전에 와서 꼭 먹어야 하는 성심당 빵을 타기만 해도 증정이라니! 대전 성심당 빵과 대전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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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부는 꿈돌이로 꾸며져 있어요. 꿈돌이 인형들로 가득 꾸며져 있어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공간이더라고요. 또, 아주 커다란 꿈돌이 인형들 사이에서 사진 찍을 수 있는 꿈돌이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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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으로 올라가면 버스 2층이 나옵니다. 계단은 앞쪽과 뒤쪽 총 두 군데에 있어요! 버스 앞쪽에 타실 분들은 앞쪽 계단을 뒤쪽에 탑승하실 분들은 뒤쪽 계단을 이용하시면 더 편리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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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버스 내부 사진입니다. 2층에도 버스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다고 생각한 부분이 버스 좌석이 우등버스 좌석이라는 점입니다. 버스를 타고 우등 좌석에 앉아서 편하게 야경을 구경하기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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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면 버스 내부의 불을 꺼주십니다. 그래서 밖의 야경이 더 잘 보여요! 불 꺼진 버스에서 예쁜 대전의 야경을 바라보아요. 그리고 내부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요! 출발해서 불이 꺼지면 내부도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빛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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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맨 앞자리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다른 차들보다 높은 2층에서 내려다보니 야경을 더 잘 즐길 수 있었어요. 앞 좌석이 통창으로 다 트여있어서 야경을 보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옆으로도 창문이 있어 맨 앞 좌석이 아니더라도 야경을 구경하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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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버스를 타서 찍은 야경 사진입니다. 대전의 야경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특히 요즘 날씨가 엄청나게 추워져서 야외활동이 부담스러운데 가족끼리,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 대전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요. 대전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금, 토, 일 시간 내셔서 멋진 대전의 야경을 성심당 마들렌과 함께 즐기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대전 여행하러 오신 분들도 대전의 특색 있는 여행 코스로 대전 2층 야간 셔틀버스 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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