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실에서 마음 건강 챙겨볼까요!? 부평 ‘한슬도예실’
지금은 ‘갈월달빛공원’이라는 좋은 이름으로
명칭이 변경된 갈산동 소재의
'대갈공원'을 취재한 적이 있었는데요. ✨
당시에 골목 투어를 하다가
카페나 편집숍이 아닌 생소하지만
희소성 높은 ‘도예실’이
하나 있다는 것을 알고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한슬도예실>이라는 공방인데요.
그러고 보니 자연스럽게 끌리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코로나 등으로 전 국민의
‘마음 건강’이 아주 안 좋아졌다는 사실을요.
그런데 왠지 도자기 가득한
도예실에 들리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괜히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한슬도예실은 본래의 위치와는
다른 곳에 있었으나,
사장님께서 갈산동에 자리 잡은 것은
2년 정도 되었다고 하시는데요.
내비게이션 주소에 ‘한슬도예실’을 검색하거나
‘장제로 249번길 26-5’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굴포천역에 내리시면 도보로 5분이면
도착 가능합니다.👍
‘부평도자기 공방’이라는 별칭도 있는
한슬도예실은 사장님께서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드셔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계십니다.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주소를 방문해 보시면
다양한 정보를 미리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도예실이나 공방의 특징은
‘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미리 SNS 계정을 통해
다양한 클래스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접하실 수도 있지만,
DM이나 유선 전화를 통해
심도 있게 상담도 가능하니
부담 갖지 마시고 도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방은 1층이 위치하여
답답함 없이 개방감도 좋은 공간이고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듯한데
내부 정리가 참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습니다.🧹
수강생들이 만든 귀여운 도자기는 물론,
이국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도
차분한 느낌이라 마음이 편해졌답니다.
수강생들이 바로 전까지 사용했던
‘물레’를 보니 여기가
도예실이라는 게 확 느껴지네요.
원데이 클래스를 듣는 수강생들도 많지만,
주 1회 정도씩 장기간 클래스를 수강하며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를
수강생들이 직접 만들어 본다고 합니다.
2024년에는 제2차 부평학습多방이라는
프로그램도 운영했었는데요.
7월에 신청을 받아 8월 초부터
10월까지 구민 12명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긴 해도,
혹시 차후에 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주관하는
클래스가 열리면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슬도예실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하루에 조금의 시간을
나에게 투자해 보는 건 어떨까요?😍
또 내가 직접 만든 도자기를 통해
마음 건강도 챙기고 작지만 소중한 보람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원데이&정규클래스,
단체출강, 예약 등의 문의를
환영하고 있는 한슬도예실!
부평구를 대표하는
도예실로 계속 발전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임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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