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중구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중구에서는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를 위해

“제5차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정말 많은 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그중에서도 한 지역을 지정하여

중점적으로 미세먼지를 관리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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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관리가 이루어지는 지역,

그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이라고 하는데요.

중구에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7월 23일부터 다산로 일대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집중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산로 일대는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집중되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곳으로 판단되었던 것이죠.

그렇다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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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인 차량의 배출가스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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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24개소에 대해서는

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 법적 의무사항을

준수하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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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터파기, 기초공사 등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는 단계를 진행 중인 공사장에 대해서는

비산먼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지도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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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차, 분진차를 수시로 운행하여

도로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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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과 가족 단위 이용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총 49개소에는

실내 공기질 관리 상태와 설비 적정 운영 여부 등에 대한

특별 점검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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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경로당, 어린이집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설치된

미세먼지 저감시설물(미세먼지 방진창, 에어샤워기 등) 또한 점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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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의 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산로 일대의 지역주민분들의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꼭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이 아니더라도

을지로지역 재개발구역같이

공사 현장이 밀집된 지역의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을지로~소공동 지역에서는

자동차 배출가스도 수시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중구 전역에 걸쳐 모든 중구민분들이

쾌적하고 상쾌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줄이기에 진심을 다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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