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사랑상품권 사용 후기 :: 청도 귀촌, 청도 장보기 [SNS 홍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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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청도군 SNS 홍보단원 손하경입니다.

본 기자는 청도에 귀촌한지 8년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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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으로서

장을 볼 때는 항상 청도에 와서 장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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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을 볼 때도

청도사랑카드가 되는 곳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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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30억 이상의 매출이 있는

대형 마트에서는 청도사랑카드가 안되고

농업인 수당이 들어오는

청도사랑카드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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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사랑카드 충전액은 월 70만원으로

10%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대구에서는 대구로 페이는

월 30만원에 7%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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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페이는 매월 첫날 시작되자마자

매진이 되는 불편함이 있는데

청도사랑카드 충전은 언제나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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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겹치는 청도 장날에는

청도시장엘 자주 가곤 합니다.

14일 토요일에도 청도시장엘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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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물건이 없더라도

시장에 가면 살아 숨 쉬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흐뭇 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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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는 시장에

상인들과 장을 보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연말 분위기가 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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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꽃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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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을 맞이할 준비로

수선화 구근도 구입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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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필수품 수세미도 사고

참기름 집에서 참기름도 사면서

청도사랑상품권으로 결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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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식 먹거리 고구마도

청도사랑상품권으로 구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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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노점상인들은

카드리더기가 없기 때문에

지류용 청도사랑상품권으로

결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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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형 청도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원까지

농협에서 구매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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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무겁게 시장에서

장을 보고 오면 왠지

돈을 번듯한 느낌에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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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충전하고자

고향사랑페이 앱을 열었더니

올해는 12월 12일에

판매가 중단되었다고 공지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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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살림살이에 도움 되는

청도군의 지역사랑상품권이

발행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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