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가볼만한 곳, 일상생활문화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평온한 동네 '문지동'
대전 유성구 가볼만한 곳,
일상생활문화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평온한 동네
'문지동'
오늘은 봄 날씨가 만연한 가운데 자연경관의 즐거움과 평온한 날을 보내고 싶을 때에 추천하고 싶은 동네를 소개하고자 유성구에 위치한 '문지동'을 안내하려고 합니다.
탑립돌보 탐조대
대전 유성구 문지동 667-7
문지동 주변에는 갑천도 함께 위치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데 이곳 정자에는 탑립돌보 탐조대가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조류들을 망원경으로 관찰할 수 있답니다.
주변에는 도보와 자전거도로의 환경이 깨끗하게 잘 운영되고 있어 동네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대전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본 탐조대는 예전에 1개의 정자로 운영되고 있다가 전민동주민자치회의 의견으로 시와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서 지원을 받아 더 증축되어 많은 시민들이 망원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답니다.
또한 갑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철새들의 종류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있어 즐거움은 배가 되었답니다.
조류에 대한 지식을 이곳에서 많이 배우게 되면서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평온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망원경을 통해 바라본 조류인 '흰뺨검둥오리'는 대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리로 3대 하천 전역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전민복합문화센터
대전 유성구 문지로299번길 18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전민복합문화센터로 명칭은 전민이지만 장소는 문지동이자 전민동까지의 거리는 매우 가깝답니다. 유성구에서 지어진 신축 건물로 '문지동, 전민동 유성구민들'이 애용하는 도서관입니다.
건물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준공이 되어 들어가는 기분이 매우 좋답니다. 본 건물은 총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는 전부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서 안내데스크 옆에는 커다란 한 작품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현재 본 도서관에서는 '변형에서 역동까지'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탄소 배출을 낮추고 환경을 생각하는 오늘날 도서관에서도 다방면으로 의미 있는 전시회가 매우 인상 깊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서 또 다른 작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 각 5여 가지의 섹션으로 작품에 대한 소개로 도서관 계단을 이용하면서 즐거웠답니다.
학생들의 작품들도 함께 엿볼 수 있었으며, 동네 주민들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답니다.
2층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유롭고 편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작은 계단부터 밝은색의 인테리어가가 매우 깔끔하고 좋아보였답니다.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께서는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독서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3층은 종합자료실로 성인이 다양한 독서를 읽을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며, 1인 독서가 가능한 곳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공부를 하거나 독서하기에 좋은 환경이었답니다.
상옥체육공원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326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상옥체육공원'으로 넓은 면적의 공원에서 다양한 생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이랍니다.
11번에 위치한 '환경공원'에서는 반려견을 데려와 산책시키는 구민들도 볼 수 있었으며, 걷는 내내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공원 내부가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동편에 위치한 공원은 주차장에서 위로 올라가야 지날 수 있으며, 대전시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야외에는 어린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었으며, 우레탄으로 설치되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롤러스케이트, 농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종목의 생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지동에서 일생 상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탑립돌보 탐조대, 전민복합문화센터, 상옥체육공원' 3곳에 대해 취재하였습니다. 자연의 경관을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평온한 독서, 생활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문지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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