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과 화합의 시간, 사람꽃복지관 5주년 기념식

2023년 11월 8일 금요일, 논산시사람꽃복지관 5주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이었고, 복지관의 지난 5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보며 지역 사회에서의 소중한 역할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여기 블로그에서 여러분과 이 뜻깊은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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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밥차와 야외 식당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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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선생님들께서 점심 준비를 서두르며 음식을 마련하고 있었습니다. 대형 밥차와 과일과 음식이 푸짐하게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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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정말 다양하게 많아서 놀랬습니다.

재미있고 신나는 체험이 많아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복지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캘리그라피 작품입니다. 너무 멋져서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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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작품과 미술 작품, 퀄트 교실 작품전시회도 열렸습니다.

작품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미술작품은 색감이 멋지고 붓 터치감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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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단지 인형과 만나면 사진촬영을 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사진이 정말 예쁘게 잘 나오기 때문입니다.

노란색 꿀단지 인형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게 되서 미소가 나옵니다.

야외에서 오뎅을 무료로 간식 제공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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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야외 행사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주민이 참여해 주셨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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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설립된 이후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로 지역 사회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번 5주년 기념 행사는 그런 복지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복지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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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주년을 맞이한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응원의 마음을 담아 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지역 사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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