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주민들이 사랑하는 동백 새물근린공원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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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동에 위치한 새물 근린공원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새물 근린공원은 용인 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동백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놀기 좋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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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새물 근린공원은

아이누리 놀이터, 바닥분수,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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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주차장이 아주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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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바로 옆에는 화장실이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깨끗했습니다.

공원에 가면 화장실 찾는 게 일이었는데

쉽게 찾을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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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공원으로 가는 길이 다양해서 좋았는데요.

용인 동백 이마트에서

육교로 이어지는 길을 가다 보면 공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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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카페, 맛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맛집들도 있다고 하는데

동백 주민들에게 맛집 정보를

얻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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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활짝 피어 있는 벚꽃들을 보니

기분이 들떴는데요,

벚꽃잎들이 하나하나 떨어지고 있었지만

그 모습조차 '벚꽃 눈'이 내리는 것처럼

근사하게 느껴졌습니다.

활짝 피는 꽃들을 보며

정말 봄이 정말 왔구나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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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기온이 갑자기 올라서

금세 꽃들이 지고있어

아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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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새물공원에는

걷고 뛸 수 있는 트랙이 나뉘어 있었는데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저녁시간에 방문했을 때는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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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기에는 걷고, 뛰는 것이

가장 쉽고, 좋은 운동 같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을 지키며

즐겁게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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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건강 지킴이 운동기구들이

여러 대 있어서 함께 이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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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들이 생긴지 얼마 안 됐는지

깨끗하며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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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다 지치면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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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쉴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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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곳곳에는 아이들이 그려놓은 듯한

해맑게 웃는 표정의 그림들이 있었는데요

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림을 그리며 행복했을 아이들을 떠올려봅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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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변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벚꽃이 모두 지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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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새물공원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경시설이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여름이 되면 이곳은 많은 아이들로 북적입니다.

물놀이하며 꿀맛 같은 여름방학을

새물공원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용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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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가려주는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어서

테이블에 앉아서 대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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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새물공원에는 아이누리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트램펄린, 미끄럼틀, 줄타기 등

다채로운 놀이시설들이 있어

뛰어놀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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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잔디밭에서 열심히 축구를 하던

아이들이 인상적이네요!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노는 게

참 예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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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신나게 놀 동안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았는데요.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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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주변 아파트들과 연결되어 있어

주민들이 드나들기 정말 편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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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집 주변에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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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새물공원에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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